저에게 영화가 재밌다는 것을 알려준 작품은...
로보캅(1987)이었습니다...
사실 당시에 시청 가능 등급보다 약간 어렸는데..;;
친한 형 집에서 비디오로 봤었죠.
그 전에는 영화란 지루하고 재미없는 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ㅋㅋㅋ
극장에 부모님과 가서 어린이가 보기에는 재미없는 영화를 몇 번 봐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로보캅은 정말 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영화'에 대한 인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혹시 이렇게 '영화'에 대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작품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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