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멜랑꼴리
이렇게 춥긴 처음이네요.
왜 추운가 했는데 몸살.
추우니까 웬지 멜랑꼴리해져서 좋은 영화음악이 듣고 싶어졌습니다.
사실은 애니 음악입니다.
오스카 후보로 올라간 João Gonzalez의 "Ice Merchants" OST 전곡입니다.
굉장히 투명한 음악.
크리스 랜드레스의 "잠재 속의 비밀번호 (2013)" 엔딩곡입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 같은 노래.
웬디 틸비 & 아만다 포비스의 "When the Day Breaks"
굉장히 아련한 향수에 젖게 만드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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