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드부, "선데이 런치 (Le Repas Dominical, Sunday Lunch, 2015)"
많이 발칙한 단편 애니입니다.
다음에는 명랑한 작품인 듯 소개하지만 그냥 명랑한 애니가 아니라 엽기 발랄한 애니입니다.
감독은 셀린(세리느?) 드부인데 아주 발칙한 작품들을 만드시는 분이고,
이미 줄리아노 님께서 '라스푸틴의 삶과 죽음'으로 이 감독을 소개하셨어요.
품질이 쓸 만한 영문자막이 나온 것 같아요.
발칙한 엽기가 괜찮다면 시간 투자해도 좋습니다.
줄리아노 님이 번역하신 라스푸틴의 삶과 죽음 (Vie et mort de l'Illustre Grigori Efimovitch Raspoutine, 2012)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925346
작품도 발칙하고 자막도 덩달아 발칙(!)하니 한번쯤 감상하세요.
영상은 유투브에 돌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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