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며 노래 부르는 여성에 선망이 있나봅니다.

영화이야기

담배 피며 노래 부르는 여성에 선망이 있나봅니다.

밑에 아이다 루피노의 담배 피다 허스키 보이스로 부르는 영상 때문에 떠오른 곡입니다. Lana Del Rey라는 이름부터 실크가 혀를 휘감는 듯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입니다. 

담배 뿐만 아니라 껌도 찍찍 씹으시는 이 분은 부자 집안에 태어났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모든 걸 다 버리고 철학과 문학, 음악 등 자신이 원하는 삶을 택했다네요. 

옆에서 담배 연기 나면 기겁을 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성이 이렇게 노래 부르니 끊었던 담배가 생각나네요.

아이다 루피노의 영상과 비교해 보시라고 영화 이야기란에 올리니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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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20 zzang76  
좋아하는 가수인데 감사합니다
17 달새울음  
며칠 전 네이버페이 링크 게시물에 이 곡을 올렸는데... 반갑네요. ㅎㅎㅎㅎ
15 Harrum  
제 취향의 음악은 아니지만
자기 곤조가 있는 분이네요.
흐흐, 드뎌 담배를 봤습니다. (왜 뭉클해지는걸까요?)
껌도 씹고, 아주 멋집니다.
전 이런 언니 좋아요, 최고예요, 최고.
5 익난  
파멸(Kárhozat, 1987)이라는 영화에서도 여성 가수가 담배들고 재즈바에서 노래하던 씬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검색해보니 유툽에 영상이 있는데 피진 않고 들고 있기만 했네요ㅠㅋㅋ 그래도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