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모니터로 감상하십니까?
이 주제는 영상 해상도에 관련된 얘기입니다
2003년 H.264 동영상 표준규격 코덱이 발표되고 2006년 7월 인텔 코어2 듀오 PC가 출시하면서
Full HD (1920 x 1080) 또는 (1920 x 1040) 16:9 해상도의 영화가 30프레임으로 즐길수있게 된걸로 기억합니다
그 전에는 Mpeg, Divx과 Xvid 코덱이 주를 이었죠
그리고 2006년 6월쯤에 터미네이터와 제5원소등 첫 블루레이 타이틀이 출시하면서부터
1920 x 800 해상도의 와이드 스크린 아나모픽 와이드(1920x800) - 2.40:1 , 시네마 스코프(2048×858) - 2.39:1 영화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21:9 종횡비 필름을 16:9 비율로 감상시 상하단 래터박스 검은색띠가 화면이 생깁니다 반대로는 필러박스가 생깁니다
2006년부터 27인치 모니터나 TV, 태블릿으로 감상하면서 왜 상단과 하단에 검은 래터박스가 나오게 필름을 녹화했을까?
하고 그때는 별대수롭지 않게 넘겼었는데 감독은 관람객에게 시원한 와이드 해상도로 감상하라는 제작 의도를 몰랐었죠
그리고 2013년을 기점으로 LG 삼성 알파스캔 델 등의 경쟁사들이 앞다투어 와이드 모니터 모델들을 폭발적으로 출시하기 시작합니다
현재는 코로나로인해 OTT 플래폼이 대중화가 되었고 넷플릭스나 디니즈로 감상 하다보면 와이드스크린을 보실 겁니다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LG 울트라 와이드 패널을 사용한 모니터로 감독의 제작의도를 즐기면서 감상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22 Comments
최대한 쉽게 풀어쓴다고 했는데 광고처럼 보이네요 친구한테 물어봐도 16:9 종횡비율과 4:3 비율을 전혀 무의식으로 감상하길래 회원분들 반응이 궁금해서 작성했습니다 ㅋㅋㅋ
맞습니다 사용용도에 맞게 가장적합한 모니터를 사용하는게 최고입니다
TV드라마나 다큐멘터리를 감상할때 레터박스 때문에 창모드로 보죠ㅎㅎㅎ 허나 영화감상시 만큼은 몰입도가 굉장합니다
풀HD 감상시 레터박스 단점과 효용성을 중요시해서 16:9 비율 유저가 높은거 같네요
추억 보정이 아니더라도 명작 영화는 VGA화질로 다시 봐도 재밌습니다 앞으로 상영하는 기대작 영화들을 IMAX관에서 보는만큼의 몰입감은 아니더라도
LG의 Nano IPS 패널의 색감과 와이드 스크린으로 보면 더 즐거운 감상이 될거 같네요
LG의 Nano IPS 패널의 색감과 와이드 스크린으로 보면 더 즐거운 감상이 될거 같네요
광고라? 기술적인 발전으로 와이드스크린에 논하고자 적은글인데 저한테 어떤이득이 있는지 설명해주시면 이 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lc75392561는 시리얼넘버인가요? 그런 모델명도 있나요
21:9 한분 계시네요ㅋㅋㅋㅋㅋ
저도 프로젝터 큰 화면으로 극장 갬성으로보다가 색감에 눈이 돌아가서 모니터위주로 보고있습니다ㅋㅋ
오디세이 구경해봤는데 하단이 너무 아쉽더라구요ㅎㅎ 의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