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루비치 따님과 함께 하는 "이것이 파리다"(1926) 라이브톡, Q&A

영화이야기

에른스트 루비치 따님과 함께 하는 "이것이 파리다"(1926) 라이브톡,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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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빌리 와일더 극장에서 스크리닝 이후

아카이브 디렉터 '잔 크리스토퍼 호럭,"과 영화사학자 "조셉 맥브라이드" 그리고

에른스트 루비치의 따님이신 '니콜라 루비치' (1938년생)께서 참석하셨네요. (아버지를 불과 10살 때 잃고 만...)


auto-generated가 아니라 offical 영자막일 떄 이다지도 입꼬리가 안 내려갈 수가 없겠죠^^

UCLA 필름TV 아카이브 계정님...정말 고맙습니다. ㅎㅎㅎ

어디 아무개 판테온에서는 짤막한 아서 립셋 영화가 이미지연쇄 실험적(?)이라는 이유로 안 달아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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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존경하는 조셉 맥브라이드 옹의 모습이 보이네요. 저 분이 책을 한 번 내셨다면, 목침 두께 수준으로 출간하시지요. 엄청난 정력가이십니다. 국내에는 스티븐 스필버그에 대한 두 권짜리 책이 나와 있는데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최악의 번역이까요. 이 인터뷰가 2018년이었군요. 에른스트 루비치에 대한 꾸준한 작업으로 작년에 또 500페이지가 넘는 책을 내셨습니다.
'How Did Lubitsch Do It?'라는 책이지요. 저런 분들이 계속 작업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개무량합니다.
14 Harrum  
흥미롭고 따님과 토론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며칠 야금야금 봐야겠어요.
잘 보겠습니다.

추카추카 90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