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서머스페셜

영화이야기

영화의전당 서머스페셜

S knowone 8 740 2

상영작(21편)


마담 사탄 (1930, 세실 B. 드밀) / 쾌활한 이혼녀 (1934, 마크 샌드리치)

샌프란시스코 (1936, W. S. 반 다이크) / 스텔라 댈러스 (1937, 킹 비더)

골든 보이 (1939, 루벤 마물리언) / 코미디를 위한 시간은 없어 (1940, 윌리엄 케일리)

향락의 길 (1940, 그레고리 라 카바) / 미녀와 교수 (1941, 하워드 혹스)

옥스보우 사건 (1943, 윌리엄 A. 웰먼) / 유령과 뮤어 부인 (1947, 조셉 L. 맨케비츠)

사랑으로의 초대 (1949, 더글라스 서크)  / 분노의 강 (1952, 앤서니 만)

내가 사랑한 멜빈 (1953, 돈 와이스) / 길모퉁이 (1953, 뮤리엘 박스) 

레이티킬러 (1955, 알렉산더 맥켄드릭) / 생기발랄 (1958, 시릴 프랑켈)

거대한 서부 (1958, 윌리엄 와일러) / 애꾸눈 잭 (1961, 말론 브란도)

뛰지 말고 걸어라 (1966, 찰스 워터스) / 배드 컴퍼니 (1972, 로버트 벤튼) / 제러마이아 존슨 (1972, 시드니 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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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호 프로그래머의 첫 기획전인 만큼 굉장히 힘을 준 느낌이 듭니다

어쨌든 앞으로 좋은 영화 계속 가져오시길 바라고

코로나 기세가 얼른 꺾여서 휴관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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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4 Harrum  
부산아~
13 소서러  
프레드, 진저 커플의 쾌활한 이혼녀, 혹스의 미녀와 교수
그리고 유령과 뮤어 부인을 한번 보고 싶네요.
홀든 형님의 별명으로 불리던 골든 보이 감독이 루벤 마물리언이었군요.

저긴 진짜 어나더 월드예요.
시국, 너무 먼 거리 때문에 발품 팔 수가 없네요.
34 금과옥  
"분노의 강" 보고싶어요~
3 장산해운대  
할리우드 스튜디오 시절의 명작들
24 umma55  
'서머 스페셜'이란 제목이 거슬리네요.
'써머 스페셜'도 아니고...
그냥 '여름 특집'이면 안 되는 걸까요?^^

'감정의 지도'라는 부제도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S 토마스모어  
샌프란시스코 탐나는군요.
4 씨네시민  
샌프란시스코 보고 싶네요...
20 암수  
라인업 보니 상당히 구미가 당깁니다...
반 정도는 유명작들이고 반 정도는 유명감독의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작품들이 포진해 있네요...
희귀작들이 상당히 많아 기대가 큽니다...
마담 사탄ㅡ샌프란시스코ㅡ골든 보이ㅡ코미디를 위한 시간은 없어ㅡ향락의 길ㅡ사랑으로의 초대ㅡ내가 사랑한 멜빈 ㅡ
길모퉁이ㅡ생기발랄ㅡ뛰지 말고 걸어라ㅡ배드 컴퍼니  이런 작품들은 이번 기회 아니면 좀처럼 보기 힘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