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시놉, 스토리등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극도로 상업적이지도 않았고 예술적인 부분에만 치중하지 않은 영화 그 간극 사이에서
전혀 지루하지 않고 극중 캐릭터의 감정에 몰입이 되어 나도 모르게 눈물나는 작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들어 60편 넘게 영화들을 봤지만,
이 작품만큼 완성도 있고 여운있는 작품은 몇편 없었기에 무조건 봐야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연인 니콜라스 케이지는 물론 다른 배우들의 연기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웬만하면 트레일러도 보지 마시고 감상하시길 권합니다.
자막은 Sky Hero님이 제작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