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단편 다큐 소개, 'Holy Angels'

영화이야기

캐나다 단편 다큐 소개, 'Holy Angels'



NFB(캐나다 국립 영상위원회)가 캐나다 원주민의 역사를 발굴한 단편 다큐를 새로 공개했어요.

감독은 Jay Cardinal Villeneuve이며, 2017년 작품입니다.

영어자막 제공한다고 했는데 아직인가 봐요. 

관심가진 분들은 살펴보세요.


파파고에 번역해서 읽어도 대충 이해가네요.

캐나다판 원주민 아동 강제 격리인가 봅니다.

토착 원주민 아이들 15만 명 이상이 강제로 가족과 헤어져 원주민 기숙학교로 수용됐다는 얘기 같아요.

1962년에...


In 1963, Lena Wandering Spirit became one of the more than 150,000 Indigenous children who were removed from their families and sent to residential school. Jay Cardinal Villeneuve’s short documentary Holy Angels powerfully recaptures Canada’s colonialist history through impressionistic images and the fragmented language of a child. Villeneuve met Lena through his work as a videographer with the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 Filmed with a fierce determination to not only uncover history but move past it, Holy Angels speaks of the resilience of a people who have found ways of healing—and of coming home again.


[출처] NFB, https://www.nfb.ca/film/holy-a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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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알고보니 2012년에도 장편 다큐도 따로 있군요.
정신적 타락, 문화적 말살에서 고통받다가 단명한 감옥을 보면
기분이 이상해지지 않을 떄가 없는 것 같아요.
살기 좋은 나라 이미지만 퍼뜩 떠올리다가 원주민들이 당했을 처우를 생각하니
용광로 정책과 선감원이 바탕이라는 걸 떠올리지 못하고 있었네요.
운영의 뒤통수 중 하나인 로마 가톨릭 교회의 만행이 까발려진 건 덤...
참 씁쓸하네요.
12 Harrum  
단편 애니 '천안문 광장의 태양'에 보면 천주교를 묘사하기를
아이들을 납치해와 몰래 임상실험하는 종교라 말해요.
(억지 선전 같으나 달리 보면 진실...)

천주교를 위시하여 권력을 업은 종교가 앞장서서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소수 인종과 민족의 명맥을 끊어놓으려 했죠.
원주민 문화를 말살하려는 종교 정책은 '내 형제가 가르쳐 준 노래'에서도 언뜻 나오네요.

그런데 이 작품의 주인공이 아이들이라 더 아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