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신작 예고편

영화이야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신작 예고편

<해피아워>, <아사코>로 잘 알려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일본 영화의 기대주로 알려진 이 감독의 작품이 지금 진행 중인 칸 영화제 본선에 진출해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 한 <드라이브 마이 카>가 그것입니다.

소설을 재밌게 읽었는데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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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3 장산해운대  
기대만빵
40 백마  
기대해 봅니다..
13 소서러  
제가 올해 칸 경쟁작 중 제 솔깃거리가
베리만 아일랜드와 The Worst Person in the World,
레드 로켓, 아네트 그리고 이 작품인 것 같아요.
희한하게도 작년에 "여자 없는 남자들" 읽고 있는 고등학생을 두 세명 봤었어요.
저도 어쩌다가 잠깐 도서관에서 칠흑 새벽에 전 연인의 남자친구(?)로부터
그녀의 죽음을 전화 연락받은 남자의 에피소드를 몇분 남짓 읽었던 게 얼핏 기억나네요.
칸에서 저의 관심은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브루노 뒤몽, 웨스 앤더슨, 폴 버호벤, 레오 카락스 그리고 하마구치 류스케입니다. 딱 여기까지네요. 나머지는 무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