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부터 Sparks의 일렉트로닉, 뉴웨이브 팝을 자주 애청하고 있어요.

영화이야기

몇 달전부터 Sparks의 일렉트로닉, 뉴웨이브 팝을 자주 애청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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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지 않습니까?^^ 

천진난만한 스파크처럼 활활 솟아오르는 관습타파형 예술과

노랫말에는 창세기의 열쇠를 열겠답시고 우스꽝스런 해학을 들이븟고....

글램, 프로그래시브, 슈퍼 신시사이저로 스피디하게 오가고 휘젓는 재미....

자유롭고 소울풀한 가수들을 만난 기분이네요.

모국과 달리 영국, 호주 같은 타지에서 싱글 차트에서 열렬히 사랑받는 모습....

조이 디비전, 너바나, 더 스미스, 뉴 오더, 비요크도 굉장히 경애하는 모양입니다.

올해 나올 뮤지컬과 다큐 둘 다... 어서 보고 싶군요. 이분들이 스웨덴 공영방송과 협력해서 

잉마르 베리만 뮤지컬도 만들었던데 장편 애니영화로 만들 계획도 있는 것 같아서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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