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 한글예고편

영화이야기

콰이어트 플레이스2 한글예고편

17 달새울음 10 1302 2

토마스모어님이 기다려마지 않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 예고편입니다.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카피가 맘에 듭니다. 

VOD나 OTT 서비스까지 개봉 후 1년 쯤 걸렸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5월28일 개봉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네이버영화를 보니 한국은 6월24일 개봉예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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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34 금과옥  
에궁... 무서운거 같다...
그래도 박진감이.. 기대만땅 입니다. ^~
17 달새울음  
1편은 스토리전개는 예상가능했으나 쪼이는 맛이 끝내줬죠...
예를 들면 소리를 내면 괴물이 오는데 막내아들 녀석이 소리나는 장난감을 들고오면 어찌되겠습니까?
뻔하죠? 근데 그 과정이 기맥힙니다 ㅋㅋㅋ
이 영화의 매력은 사운드의 영리한 사용에 있습니다. 사운드가 폭발할 때와 사그라질 때의 적절한 배분에 감탄했습니다. 영화 소재에 맞춘 사운드 디자인의 효과적 사용이 관객이 영화 보는 내내 소리에 집중하게 만들지요. 저도 2편은 영화관에서 보고 싶네요.
S 푸른강산하  
1편을 흥미롭게 봐서 그런지 2편도 기다려집니다.^^*
S 토마스모어  
1편에서는 계단의 못과 갓난아기를 이용해서 정말 극대의 스릴만점 효과를 냈죠.
아기는 언제 울음소리를 낼줄 모르는 것이고, 발에 못이 언제 찔릴지 모르는데 찔리면 비명을 지르니까요.
인간은 소리로 소통하는 존재인데 소리가 단절된 세상을 보여준 공포영화이니 정말 기발했지요.
이와 유사한 넷플릭스 영화 '버드박스'는 시각, 즉 눈을 뜨면 괴물이 나타난다는 참으로 기발한 발상이었고.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버드박스'는 청각과 시각 이라는 오감의 하나를 공포와 연결해서 신선하게 만든 재미난 영화였습니다.  1년 넘게 기다려서 겨우 2편을 접하게 되는군요.
26 장곡  
궁금하네요.
시간 나면 봐야겠네요.
1 프시케  
1편을 우선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3 마크러팔로  
1편도 언론사들 극찬에 속았는데 이번에도 속아줘야겠죠.
1 에이룻  
진짜 재밌었던 영화인데 기대되네요
17 바앙패  
많이 기다려집니다.  어떻게 물리칠지 or  살아남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