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인간애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5 Comments
오~ '블라인드 사이드' (2009) 이 영화 실화자나요
산드라 블록보다 실제 인물은 좀 더 후덕하고 여장부 스탈이라서
아주 정감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뭉클하면서 짠한 영화죠... 특히, '마이클 오어'(퀸튼 아론 분)가 거실에서 하룻밤 신세지고
다음 날 아침 아주 일찍 집을 빠져나갔는데 침구를 정갈하게 정리했던
장면 기억나고 영화 중반에 같이 살기로 했을 때 침대를 처음 가져본다고
해맑게 좋아하던 장면도 기억나네요
이 영화도 한글자막 없이 보겠다고 객기(?)부리면서 N차 보기 했던 영화라서
비교적 장면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2009년보다는 생생한 원음이 잘 들리기 바라며
오늘 취침 전 영상 '블라인드 사이드'로 정했으요... 감사해요~
(저번에 '아이 로봇'도 잘 봤어요, 정말 2021년에 봐도 촌시럽지 않음요bb)
산드라 블록보다 실제 인물은 좀 더 후덕하고 여장부 스탈이라서
아주 정감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뭉클하면서 짠한 영화죠... 특히, '마이클 오어'(퀸튼 아론 분)가 거실에서 하룻밤 신세지고
다음 날 아침 아주 일찍 집을 빠져나갔는데 침구를 정갈하게 정리했던
장면 기억나고 영화 중반에 같이 살기로 했을 때 침대를 처음 가져본다고
해맑게 좋아하던 장면도 기억나네요
이 영화도 한글자막 없이 보겠다고 객기(?)부리면서 N차 보기 했던 영화라서
비교적 장면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2009년보다는 생생한 원음이 잘 들리기 바라며
오늘 취침 전 영상 '블라인드 사이드'로 정했으요... 감사해요~
(저번에 '아이 로봇'도 잘 봤어요, 정말 2021년에 봐도 촌시럽지 않음요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