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영화이야기

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제가 씨네스트에 진심이긴한가 봐요ㅎㅎ

눈 뜨자마자 출첵 그리고 글쓰기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오늘은 문득 '쇼생크 탈출'에서

팀 로빈슨이 교도관들의 세금 문제를 해결해준 후

동료(?) 죄수들에게 시원한 병맥주 하나씩 돌리던 장면이 

떠올라서 씨네스트님들에게 소개해요~


그 장면에서 팀 로빈스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서요 

동료 죄수들이 시원하게 맥주를 마실 때

팀 로빈스의 흐뭇한 표정이란...

(12분 10초부터요/ 마침 유튭에 업로드됐네요)

그 장면 덕분에 팀 로빈스 덕질이 시작됐더랬죠 ㅎㅎ

그때를 계기로 맥주는 무조건 카프리,

버드와이저, 호가든 등등 병나발을 

완전 조아라하게 됐고요 ㅋ

그래서 맥주 마실 때 친구가 맥주 잔을 권해도

병나발을 고집하면서 

팀 로빈슨의 표정을 떠올릴 때가 있어요


제가 어지간히 좋아하지 않는 이상

영화나 드라마는 재방 안 보는데 

쇼생크 탈출은 N차 보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자막 없이 보겠다는 객기를 부리면서

비됴 테잎 소장하면서 테잎 닳게 보긴 했어요 ㅋ


우째든, 오는 하루 일과 전에

문득 떠오른 '쇼생크 탈출' 나만의 장면 소개였습니다

저는 재택근무라서 작정만 하면 매일이 공휴일이지만  

출퇴근하시는 씨네스트님들은 다들 힘내서 근무하시고 

나머지 한 주 건강히 보내기시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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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앗핫핫  
영화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느껴지네요 잘 읽었습니다~!
S 자막요정  
친구들은 저를 '시네키드'라 합니다요 ㅎㅎ
그동안 제 주변에 영화 얘기를 공유할 지인이 없어서
입이 근질근질(?)했는데 씨네스트 덕분에 답답함이
해소되네요^^ 답변 감사해요~
S 큰바구  
그 답답함을 마구 글로 토해내셔도 됩니다
물만난 고기처럼 마구 마구 뛰어놀으셔도 됩니다 ㅎㅎ
38 백마  
소나기 맞으며 자유를 만끽하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S 자막요정  
그쵸... 영화 포스터 판넬(?) 유행할 때 있었자나요
그때 전 제 방에 '쇼생크 탈출' 포스터 걸어뒀어요ㅎㅎ
우째든, 쇼생크 탈출 기억해주는 씨네스트님 계셔서 좋아요^^
S 큰바구  
덕분에 쇼팽크 탈출 한번 더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ㅎ
S 자막요정  
오~ N차 보기 영업(?) 성공인가요? ㅎㅎ
전 벌써 오전에 유튭으로 봤어요^^
오페라 틀어주는 장면도 좋더라고요
한창 영화에 빠졌을 때
쇼생크 탈출 OST CD도 사서
귀에 달고 살았던 기억도 났어요~
10 달새울음  
저는 쇼생크탈출을 극장에서도 비디오로도 DVD로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30번은 넘게 본 거 같습니다.
밥 먹으면서 OCN같은 영화채널 틀어놓면 늘 쇼생크탈출이 나오던 때가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보지는 못했고 이상하게 TV를 켤 때마다 팀 로빈슨이 감옥에 들어간 장면부터 보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스무번 정도를 보다가 안되겠다 싶어 다음 방송스케쥴을 검색해 마침내 도입부터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영화채널에서도 뜸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영화는 이상하게도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S 자막요정  
저도 사실, 극장에서 못 봤어요
비됴 테잎으로 처음 봤을 때 영화 마지막에
팀 로빈슨과 모건 프리먼이 재회하는 바닷가 장면에서
융통성 없는 저를 자책하면서 결국 비됴 테잎을 샀더랬죠
그때 회사에서 승진 시험이 있어서 열공하겠다는 미련을
떨다가 명장면을 놓쳤어요 ㅠㅠ
회사는 벌써 퇴직했지만 명장면은 아직까지도 눈에 선한데
그땐 참 미련했다 싶어요...
우째든, 재개봉하면 꼭 대형 스크린으로 볼 겁니다
두 명배우들의 바닷가 재회 장면을~

추카추카 9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