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인 더 스카이 ( Eye in the Sky, 2015)

영화이야기

아이 인 더 스카이 ( Eye in the Sky, 2015)

'아이 인 더 스카이' 보고나서 얘기하고 싶은 거

잔뜩이었는데 저만큼 영화에 진심인 지인이 없어서

완전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지인들이 대부분 사모님과 목사님이 그리고 애엄마거든여)

그래서 감독의 인터뷰를 번역하면서

그 아쉬움을 달랬었고요

이야기하다 보니까  갑자기 우리나라 드론 기술력이

궁금해지네요

지금쯤이면 더 작은 드론이 개발됐을 거 같은데

영화 속 드론은 파리만한 크기도 있더라고요

드론 공격을 바탕으로 도덕적인 딜레마를 다루는 

영화예요... 주말의 영화로 슬쩍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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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5 Harrum  
나름대로 괜찮은 영화였어요

추카추카 14 Lucky Point!

10 자막요정  
오~ 보셨구나... 반가워요^^
씨네스트에서 자주 봬요~
8 mrmeiam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영화였죠

추카추카 8 Lucky Point!

10 자막요정  
그쵸... '트롤리 딜레마'스럽기도 하고
저였다면 아무 결정 못 했을 거 같아요 ㅡ,ㅡ

[트롤리 딜레마]
https://namu.wiki/w/%ED%8A%B8%EB%A1%A4%EB%A6%AC%20%EB%94%9C%EB%A0%88%EB%A7%88?from=%EA%B4%91%EC%B0%A8%EB%AC%B8%EC%A0%9C
17 바앙패  
드론을 다룬 얘기 였군요

추카추카 16 Lucky Point!

8 Minor  
요즘 전쟁영화는 가슴아파서 참 보기 힘들어하는데 드론이라니까 또 다른 관점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