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감독, 윤여정 주연 미개봉작 (유작) [죽어도 좋은 경험] 4K UHD 리마스터링 영상
9 Comments
한국 최고의 괴작 전문감독님이시죠...그 어느 누구와도 차별화되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50~80년대까지 오랜기간 활동하시면서... 딱 보면 김기영영화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괴작 특유의 걸작과 졸작 되는건 종이한장 차이인데....대체적으로 기가 막히게 뽑아내는 작품은 50~60년대 작품들이 많으며
70년대 작품에는 온탕과 냉탕을 오고 가셧던 듯 합니다...
제가 봤던 작품들은...소위 걸작이다 소문난 작품 위주로 봐서 스펙트럼이 그렇게 깊지는 못한 점 양해바라며
<양산도 55><하녀60><맹진사댁 경사62><고려장63><렌의 애가69><화녀71><충녀72><육체의 약속75><이어도77><살인나비를 쫓는 여자78> 정도를
본 듯 합니다...
80년대 영화도 두세편 더 본듯한데 봤는지 안봤는지 가물가물해서 적지는 않았으며 그리 추천할 정도도 아니어서 패스하구요..
김기영 감독 영화가 걸작으로 가는 것은 특유의 그로테스크함이 잘 살아 있느냐가 제일 관건인데...
<하녀>야 한국최고 걸작으로 칭하니 제외하구요...
<고려장 63>- 최고의 기괴함
<양산도55><이어도77> 정도는 대놓고 추천합니다... 한국영화 100대선에 들어있는 영화들인데.. 제가 봐도 김기영 감독영화중에는 추천할 만 합니다...
일단 이정도 보시고... 그다음에는 소서러님 취향에 맞으면 더 파보시기 바랍니다...
50~60년대 걸작이 이외에도 많은데 소실되어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는 작품들도 존재합니다...
70년대 이후에는 몇편 흥행에 실패하시면서 좀 마음이 많이 쫓겨서 예전만한 작품이 잘 안나왔다는 평도 있더군요...
<화녀><충녀>는 <하녀>의 복사 붙여넣기이니 그리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50~80년대까지 오랜기간 활동하시면서... 딱 보면 김기영영화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괴작 특유의 걸작과 졸작 되는건 종이한장 차이인데....대체적으로 기가 막히게 뽑아내는 작품은 50~60년대 작품들이 많으며
70년대 작품에는 온탕과 냉탕을 오고 가셧던 듯 합니다...
제가 봤던 작품들은...소위 걸작이다 소문난 작품 위주로 봐서 스펙트럼이 그렇게 깊지는 못한 점 양해바라며
<양산도 55><하녀60><맹진사댁 경사62><고려장63><렌의 애가69><화녀71><충녀72><육체의 약속75><이어도77><살인나비를 쫓는 여자78> 정도를
본 듯 합니다...
80년대 영화도 두세편 더 본듯한데 봤는지 안봤는지 가물가물해서 적지는 않았으며 그리 추천할 정도도 아니어서 패스하구요..
김기영 감독 영화가 걸작으로 가는 것은 특유의 그로테스크함이 잘 살아 있느냐가 제일 관건인데...
<하녀>야 한국최고 걸작으로 칭하니 제외하구요...
<고려장 63>- 최고의 기괴함
<양산도55><이어도77> 정도는 대놓고 추천합니다... 한국영화 100대선에 들어있는 영화들인데.. 제가 봐도 김기영 감독영화중에는 추천할 만 합니다...
일단 이정도 보시고... 그다음에는 소서러님 취향에 맞으면 더 파보시기 바랍니다...
50~60년대 걸작이 이외에도 많은데 소실되어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는 작품들도 존재합니다...
70년대 이후에는 몇편 흥행에 실패하시면서 좀 마음이 많이 쫓겨서 예전만한 작품이 잘 안나왔다는 평도 있더군요...
<화녀><충녀>는 <하녀>의 복사 붙여넣기이니 그리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추카추카 3 Lucky Point!
스펙트럼이 깊지 못하다니요...^___^
모어님, 시계님, 컷과송님 등이랑 거의 나란히
독파하신 시네필이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어영부영할 뻔했는데 암수님께서 친절하고 상세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셔서 복 받았네요. 길잡이를 겸사겸사 보면서
김기영 감독님 영화들 잘 탐방해보겠습니다! <양산도>부터 어디 한번...^^
그로스테스크만큼은 참 세계 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울만해보입니다.
누가 전에 허심탄회하게 읇조렸었죠. 이분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건 스스로에게는
저주이고 한국에서는 축복이라고...;;^^
모어님, 시계님, 컷과송님 등이랑 거의 나란히
독파하신 시네필이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어영부영할 뻔했는데 암수님께서 친절하고 상세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셔서 복 받았네요. 길잡이를 겸사겸사 보면서
김기영 감독님 영화들 잘 탐방해보겠습니다! <양산도>부터 어디 한번...^^
그로스테스크만큼은 참 세계 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울만해보입니다.
누가 전에 허심탄회하게 읇조렸었죠. 이분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건 스스로에게는
저주이고 한국에서는 축복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