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104세에 별세

영화이야기

불후의 명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104세에 별세

13 소서러 8 1072 2

​파리에 있는 본인 자택에서 자연사. 장례식은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 

영면하소서... 아름답게 빛나는 시네마 황금기의 여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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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S 토마스모어  
참 아름다운 배우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여배우입니다.
에롤 플린과 공연한 많은 영화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의 착한 멜라니, 두 번의 아카데미 주연상 등 20세기 중반에 활약한 배우중 살아있는 할리우드 클래식인데
커크 더글러스가 세상을 떠난 뒤 얼마 안되어 생을 마감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 사진들이 정겹네요.

세 번째 사진, 레이 밀런드는 아직 생생해 보이는데 올리비아 드 해빌런드는 나이가 든 티가 역력하군요. 화장을 잘못했는지.

5번째 사진, 레슬리 하워드는 정말 멋지게 나왔네요.

무려 81년전 영화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함께한 모든 스텝, 배우들이 오래전에 세상을 다 떠났을텐데
유일하게 생존했던 올리비아 드 해빌런드가 떠나서 이제 불멸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역사속으로 사라진 느낌입니다.
S nonorhc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 암수  
그 옛날 헐리웃 황금기 생존해 있던 마지막 분 같은데...........천수를 누리시고 주무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신듯 하네요...
의절한 자매인 조안 폰테인도 96세를 일기로 떠나셨는데 장수 집안인가 봅니다...
20 큰바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4 금옥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7 오큰실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ㅜ
1 fpdls032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18 redondo  
만103세 까지 사셨던 커크 더글라스와 함께 저 배우가 만104세 넘은 기념?으로 매년
어머님이랑 영화 한 편씩 보곤 했는데.. 그래도 유명인 중에 가장 천수를 누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