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을 보신 분들께...
솔직히 말하자면, 예고편을 봤으나 딱히 끌리는 점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뭐 넷플릭스도 있고 하니... 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네이버 영화에서 사냥의 시간을 쳐 봤습니다
그런데 평점이... 좀 그렇네요
그래서 좀 여쭙겠습니다. 혹시 사냥의 시간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인가요?
11 Comments
엄청 기대하고 기다리던 영화라서 개봉 연기가 아쉬웠는데
어제 풀렸기에 기대하고 보는데 좀 별로고 지루해서 절단신공 썼습니다.
절단신공으로 아직 절반밖에 안봐서 투표는 안했는데 기대에는 못 미친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파수꾼'에서 처음 봤던 이제훈과 박정민을 9년만에 다시 공연하는 모습이 반갑더군요.
파수꾼은 저예산 독립영화인데 두 배우가 이젠 완전히 주연급 스타로 떴죠.
근데 좀 재밌었던게 역할이 파수꾼 때와 비슷하더군요. 이제훈이 괴롭히고 박정민이 당하는.... 물론 상황은 많이 다르지만.
두 사람이 처음 등장하여 대면할 때 장면이 파수꾼의 연장선상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제 풀렸기에 기대하고 보는데 좀 별로고 지루해서 절단신공 썼습니다.
절단신공으로 아직 절반밖에 안봐서 투표는 안했는데 기대에는 못 미친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파수꾼'에서 처음 봤던 이제훈과 박정민을 9년만에 다시 공연하는 모습이 반갑더군요.
파수꾼은 저예산 독립영화인데 두 배우가 이젠 완전히 주연급 스타로 떴죠.
근데 좀 재밌었던게 역할이 파수꾼 때와 비슷하더군요. 이제훈이 괴롭히고 박정민이 당하는.... 물론 상황은 많이 다르지만.
두 사람이 처음 등장하여 대면할 때 장면이 파수꾼의 연장선상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초반 전개는 흥미를 유발했는데 중반을 넘어가면서 억지로 변하더니 차라리 마지막 후반부10은 초반중반에 실망감에서 조금 나아지는 기운도 들엇어요..,,,
질문 옵션에 "시간이 남은면 보라고 할수도 있다"도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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