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하고 불편한 공상 스플라이스 (Splice, 2009)
신의 영역에 도전한 금기의 실험!
전도 유명한 과학자 커플 ‘클라이브’(애드리안 브로디)와 ‘엘사’(사라 폴리)는 난치병 치료용 단백질을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던 중, 조류, 어류, 파충류, 갑각류 등의 다종(多種) DNA 결합체인 ‘프레드’ 와 ‘진저’를 탄생시켜 동물용 의약 단백질 생산을 가능케 한다.
실험을 거듭하면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은 발전하고, 다종 DNA 결합체와 인간 유전자의 결합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자 과학계와 의학계에 놀라움을 선사하고 싶었던 두 커플은 위험한 실험을 시도한다.
한여름 더위에 무료할때 기괴하고 불편한 공포(?) 영화 스플라이스로.... ?
더 플라이같은 영화라고 봐야 하나요...
어째든 볼만한 영화가 없어 빈둥거릴때 볼만한 영화 압니다.
호불호 확갈리는 영화라서 뭐 좋다 나쁘다 말하기는.. 좀 그렇고
직접 보시고 평가해보심이...
간만에 추천 비디오 한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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