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남는 장면은요..
굉장히 고전적인 멋진 집에서 젊고 아름다운  남자가 엄마(?) 등 뒤에서 옷 소매에 팔을
넣어서 굉장히 유연하게 손을 움직이는 거였는데..
엄마가 양쪽 팔이 없었던 거 같구요...
난쟁이도 나왔었었어요...ㅡㅡ;;;
엄마 옷에 팔을 넣어서 피아노를 치기도 했었구요..
발레에서 많이 보는 그런 아주 유연한 손 놀림이였거든요..
진짜 인상적인 장면이 많은데 보신 분 혹시 계세요? ^^;;
마지막에는 그게 엄마가 아니라 아주 낡은 인형이였나 그랬고, 집도 다 낡고 허물어져버린
그런 집이였다는... ㅡㅡ;; 알수있을까요? ㅜㅜ
ocn에서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보여줬던 영화에요~ ^^;;;;
제목 좀 꼭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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