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한국영화] 3. 칠수와 만수
제목 : 칠수와 만수
감독 : 박광수
배우 : 안성기 , 박중훈 , 배종옥
년도 : 1988년
시간 : 108분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 가는 사람의 색깔은 무엇일까요?
각자 다른 아픔을 간직한 중년남자와 어린 총각, 칠수와 만수의 색깔이 허공에 그려 집니다.
저처럼 이 영화 포스터 보시면서 추억에 잠기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들이 그려 나갈 그림들은 어떤 색으로 채워질까요?
페인트 통에 오통 코발트 색 하나 가득 담고서
칠수와 만수가 서 있는 저 높은 곳으로 올라 가고 싶을 때가 참 많습니다...
칠수와 만수.
빛 바랜 필름 속의 빛나는 아름다움이.. 오래도록 기억나게 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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