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는 용감하다. 코엔형제 이야기 3. - 파고
제목 : 파고 (원제 : Fargo)
감독 : 조엘, 에단 코엔
배우 : 프랜시드 맥도먼드 , 스티브 부세미 , 윌리엄 H. 메이시, 피터 스토메이어
년도 : 1996년
정말 잘 짜여진 범죄 각본, 섬뜩한 인간 욕망을 정밀 스케치한 영화.
코엔 형제 영화 중에서 가장 인정받은(?) 영화입니다.
만삭의 경찰서장 역을 맡았던 프랜시드 맥도먼드는 전혀 의심없이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조엘 코엔의 아내이기두 하죠.) 오스카 각본상도 수상한 영화입니다.
코엔 형제의 번득이는 독립영화 정신이랄까...
정말 영화 곳곳에서 색다른 신선함과 그들의 천재성이 느껴지는 명화입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9:5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