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 앤 본 (2012) ★★★ 좋은 작품인 건 확실하고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된 마리옹 꼬띠아르의 연기도 너무 좋았지만 많은 걸 얘기하려다 보니 조금 늘어지는 느낌... 하지만 한번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한줄 영화평

러스트 앤 본 (2012) ★★★ 좋은 작품인 건 확실하고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된 마리옹 꼬띠아르의 연기도 너…

1 Q타란티노 3 949
러스트 앤 본 (2012) ★★★
좋은 작품인 건 확실하고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된 마리옹 꼬띠아르의 연기도 너무 좋았지만
많은 걸 얘기하려다 보니 조금 늘어지는 느낌...

하지만 한번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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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Q타란티노
ps.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Lykke Li - I Follow Rivers (The Magician Remix) 이 음악이 나와서 반갑고
    전에 "나도밍키"님이 올려주신 슈퍼퀄리티 번역 제작자막으로 본
    "불헤드"에서 처음 접한 프랑스 남자배우가 나와서 반가웠던...ㅎㅎ

마지막으로 좋은 자막으로 영화 볼 수 있게 해주신 Daaak님께 감사드립니다 (__)
1 생의이면
거친남자(?)자크오디아르 감독 영화 너무 좋죠 이 영화도 갠적으론 감독이 그려내는 부성애가 참 인상깊었던..
근데 또 말씀하신 것처럼 이야기가 너무 많긴 했어요.
부성애, 소외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사고 후 극복하는 내용까지..
그런데 전 이 감독 너무 좋아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저 많은 이야기들이 다소 산만하게 느껴지진 않더군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이게 바로 팬심인지 뭔지..ㅋㅋㅋ
1 Q타란티노
ㅎㅎㅎ
그럴 수 있죠^^

다른 사람들이 좀 지루하다 별로였다 하더라도
이상하게 제가 좋아하는 감독이면 좀 더 애정이 가고
소장하고 싶어지는 마음에 플러스 요인이 되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ㅎ

영화가 산만하진 않았는데요
정적인 것도 좋고 흐름도 좋고 다 좋았는데
너무 많은 걸 이야기하다 보니...ㅎㅎㅎ
소장하고 싶진 않은..ㅎㅎ

근데 나중에 또 보고싶을 때가 있을 것 같기도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