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TENET, 2020) - 놀란감독의 영화는 놀란과 논란을 만들어 내는가? 영화 중간 쉬는 타임(머릿속을 비워두는 시간)이 필수일 것 같은 영화.
영화는 흥미롭고 특수효과도 좋고(컴퓨터 그래픽이 없다고??? ) 빠른 전개도 좋은데 관객(내가)이 따라가기 힘들다.
영화 '트라이앵글 (Triangle, 2009)'과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 그리고,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 액션영화를 한곳에 몰아 놓은듯한 느낌. 결국엔
'존 데이비드 워싱턴'주연배우에겐 미안한 이야기 이지만 주인공역에 '故 채드윅 보스만' 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이다.
테넷, TENET, 2020, 놀란, 존 데이비드 워싱턴, 덴젤 워싱턴 아들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