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거탑 (The Great White Tower , 1966) - 의학드라마의 원조격...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배우들의 명연기와 연출의 힘이 어울어짐...드라마적 요소가 너무 강해 상업적 재미가 상당해서 2시간 30분이란 시간이 금방 흘러가나, 스토리라인의 갈등 구조는 예측가능...거대한 조직의 권위주의와 암투..야망을 위해 타인을 짓밟고 올라가는 세상의 축소판...
넵 맞습니다... 원작 야마자키 토요코의 <하얀 거탑>을 최초로 영화화한 원조작품이구요...
이후 일본에서도 드라마로 여러차례 제작되었고 한국에서도 하얀거탑 드라마를 했었죠..
야마모토 사츠오 감독에 타미야 지로가 성공욕에 눈먼 의사로 나오고 나머지 조연들도 맛깔납니다...
66년 키네마준보 1위작...스토리라인이 뻔하지만 재미가 있어 시간이 금방 흘러갑니다...
추카추카 11 Lucky Point!
이후 일본에서도 드라마로 여러차례 제작되었고 한국에서도 하얀거탑 드라마를 했었죠..
야마모토 사츠오 감독에 타미야 지로가 성공욕에 눈먼 의사로 나오고 나머지 조연들도 맛깔납니다...
66년 키네마준보 1위작...스토리라인이 뻔하지만 재미가 있어 시간이 금방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