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와 클레어 (Arthur & Claire, 2017)
♪ 오, 대니 보이
파이프 소리가 울린다
계곡에서 계곡까지
또 산비탈 아래까지
여름은 가고, 꽃들은 다 지는데
당신은 떠나야 하고 나는 기다린다
하지만 돌아오겠지
이 초원에 여름이 올 때
아니면 이 계곡에 물이 마르고
흰 눈이 덮일 때 듣게 될 거야
햇살 아래나 그림자 속에서
오, 대니 보이
난 당신을 사랑해 ♪
Special thanks to WYMM? 님 (여성분들한테 인기가 많으실 듯~ㅋㅋ)
* 안락사하려고 네덜란드를 방문한 한 중년의 남성...
딸아이를 잃고 자살을 시도하려는 한 젊은 여성...
두 사람이 함께 보내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ㅎㅎ 볼 만하넹~^^
아서와 클레어, 조세프 하데르, 해나 혹스트라, 미겔 알렉산드레, Arthur & Claire
굵은 목소리와 약간은 투박해 보이는 외모의 '해나 혹스트라'~ㅎㅎ
네덜란드 출신이며, 연기력도 갖춘 매력적인 여배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