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박스 (The Box, 2009)
"버튼을 누르면 두 가지 일이 생깁니다.
첫째, 당신이 모르는 이 세상의 누군가가...
죽을 겁니다.
둘째... 당신은 백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
세금 없이요. 돈은 제가 전해드립니다.
현찰이죠... 보시는 것처럼요..."
(이 자막도 장인의 주특기인 듣고 딴 자막임~ㅎㅎ)
Special thanks to 장인 MAC 님
이번 영화는 특이한 소재의 SF 스릴러 '더 박스 (The Box, 2009)' 입니다. 이런 장르에 거의
안 나오는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한 부부에게 버튼 장치가 들어있는 박스가
배달되고 나중에 한 노신사가 찾아와 제안을 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백만불을 받게 되는데
그 대신 모르는 누군가가 죽게 된다고 하죠. 과연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그리고
그런 제안을 하는 사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원작은 과거 '환상특급 (Twilight Zone)' 시리즈의 소재로도 쓰였다고 하는데 황당한 제안 뒤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과 부부에게 주어지는 또 다른 극단의 선택을 보면서 만약 나라면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하는 여운을 가지게 하는 영화입니다. - MacCyber
* 과거 디빅스 시절... R5 영상을 아직도 소장하고 있다니...
장인께서 업로드할 당시 상당히 주목하게 했었었던 작품~ㅎㅎ
네이버의 네티즌들 평점과는 무관하게 나름 흥미로운 작품임~!
(무려 10년 전쯤에 본 작품인데... 아직도 몇몇 장면들은 기억에 남아 있음~ㅋㅋ)
더 박스, 카메론 디아즈, 제임스 마스던, 프랭크 란젤라, 질리언 제이콥스, 리차드 켈리, The Box
근데 한줄 영화평인데ㅠㅠ 중간에 엔터만 안치셨으면 한줄은 한줄인데 엔터 많이 들어갔네요 ㅎㅎ
영화 소개 고마워요
어찌보면 쉬운 일인데 그 마무리를 수긍하게
만드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