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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영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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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쿠 (萌の朱雀, Suzaku, 1997) - 장독안에 동치미를 꺼내먹듯..그리움과 추억의 깊이가 깊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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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Goosebumps, 2016) - 중간중간 기괴한 느낌은 조금씩 연출됐는데 긴장감은 좀 부족했던 듯, 어린이용의 느낌이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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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 2018) - 약간 작위적? 인위적? 이긴 한데 재미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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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즈 블루스 - 미래는 없다 (‎Jeans Blues : No Future, 1974) 범죄 + 로맨스 + 로드 무비 + 마지막 반전까지 나름 볼만했던 작품
헬프리스 (ヘルプレス, Helpless, 1996) - 막무가내 청춘들의 출구없는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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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왕자 (The Prince of Egypt, 1998) - 충격 그 자체의 영혼 거두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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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들과의 여름 (異人たちとの夏, The Discarnates, 1988) - 오바야시의 주특기인 현실을 초월한 환타지..이젠 아이들이나 청소년이 아닌 어른들의 삶으로 대상을 확대… 더보기
    20 암수 | 댓글 0 | 추천 0
노스맨 (The Northman, 2022) - 어둡고 기괴한 분위기가 이야기의 클리셰를 극복했다 고예산이었으면 아이슬란드 영주가 흑인으로 나왔을 듯.
Mayor of Kingstown S01 - 부정과 부패 비리와 암약이 판치는 혼돈 그 잡채. ★
어나더 라운드 (Another Round , 2020) - 술은 적당하면 명약..넘치면 독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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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없는 20일 (Dvadtsat' dney bez voyny,1976) - 전쟁중 20일간의 휴가..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중앙아시아..그곳도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지만 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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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피리 (I Vampiri, The Vampires, 1957) - 스토리가 여기저기 영화에서 본 내용들이 많이 차용되었지만 나름 재미도 있고..얼굴이 젊은상태에서 늙은 상태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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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it Christmas, 2021 - 판타지도 크리스마스 미라클도 없는 유년 시절의 꿈같은 '솔드 아웃'
밥정, 2018 - 요리는 멋을 남기지만 밥은 정을 남긴다. 잃은 마음을 치유하는 말 보다 깊은 밥 한 끼.
유모 (The Nanny, 1965) - 베티 데이비스의 그로테스크 할매 시리즈.. 이번엔 유모와 어린 소년과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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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전선 이상 없다 (Im Westen nichts Neues, 2022) - 전쟁... 누굴 위한 전쟁이란 말인가... ㅎㅎ
엑스터시 (Ecstasy, 1933) - 유성의 탈을 쓴 무성영화..당시로선 파격적인 누드....당사자는 후에 헐리웃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배우가 된 절세미녀 데릴라.헤디 라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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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부일체 (My Boss, My Hero, 2001) - 워낙 웃기게 찍어놔서 지금 봐도 그냥 웃기고 몰입력도 쩜 ㅋㅋ 매번 틀어주는 이유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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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 (Borom sarret, The Wagoner, 1963) - 걸작 단편... 대가 셈벤의 데뷔작.마부의 터벅터벅 마차 이동을 통해..20분안에 세네갈 사람들의 사는 모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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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갈채 (Applause, 1929) - 유성영화 초초창기..그동안의 무성시대 울분을 토해내는건가? 쇼뮤지컬 세계의 화려한 춤과 노래.. 그 이면에 도사리는 비정함과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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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7) - 아포칼립스물좀 더 내줘요... 28일후나 나는전설이다 월드워같은 좀비물이 계속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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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어 히어로 (I am a Hero , 2015) - 일본 최고의 좀비영화.
월드 오브 투모로우 (World of Tomorrow, 2015, 2017) -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간의 연결의 매개는 기억의 공유들.낙관적이지만은 않은 미래..현재를 보다 대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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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본능 (Basic Instinct, 1992) - 이게 지금 봐도 스릴있고 내용면에서는 상당히 충격적인 작품인데 92년? 당시에는 뭔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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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토 (Apocalypto, 2006) - 주인공 달리기 시작하면서부터 넋놓고 보면 되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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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Taken, 2008) - 또만들어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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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스완 (Midnight Swan, 2020) - 걸작..근래 일본영화중엔 가장 좋았다..초난강의 트랜스젠더 연기 훌륭.. 트랜스젠더와 엄마에게 학대받고 버려진 소녀..외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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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의 달 (Montana Moon, 1930) - 영화 만듬새는 썩... 조안 크로포드의 아주 젊은 시절..눈에 확 띄는 외모와 연기...그때도 쎄긴 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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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오(2022) - 코미디가 클리쉐와 패러디 범벅이어도 잘 만들어야 웃긴 법
룸 (Room, 2015) - 보통 이런건 탈출스릴러로 끝나는게 일반적인데 마지막이 일반적이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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