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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 1979) - 세계 최강국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얼마나 충격을 받고 정신적 황폐화 단계에 이르렀는지 알게 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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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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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그랜드 피아노 (Grand Piano, 2013) - 나는 음악을 잘 몰라서 어려운 곡인지 잘 모르겠다 피아노 속에 뭐가 들어 있었다는 건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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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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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원더 우먼 1984 (Wonder Woman 1984, 2020) - 저스티스 리그에서 DC가 휘청대지 않았다면 원더 우먼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본편과 이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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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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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버베리안 스튜디오 (Berberian Sound Studio, 2012) - 공포영화에서 음향효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융합은 좋았으나 후반부 의식의 흐름은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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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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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강릉(2021) - 제대로 쓰지 못하면 촌스러워 보이는 칼이 사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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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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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에이리언vs프레데터 (Aliens vs Predator, 2004) - 폐쇄된 곳에서 죽는다는 공포감을 잘 살린 느낌. 후반부 갈수록 긴장감이 좀 죽긴 하는데 프레데터가 퀸에이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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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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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에이리언vs프레데터2 (Aliens vs Predator: Requiem, 2007) - 아니 뭐가 안보여... 프레데터 무기 위력을 보여주는데는 좋았다고 생각함 근데 망작 ㅡㅡ
8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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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언젠가 책 읽는 날 (2005) 이른 아침 우유배달 하는 모습이 상쾌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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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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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두 번째 사랑 (Never Forever, 2007) - 한국인 불법 체류자와 미국 귀부인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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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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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 2021) - 평생을 가상의 적에게 시달려 불안과 강박 증세를 보이던 그는 미사일의 포화 속에서 마침내 안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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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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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위쳐시즌3 - 몇년동안 기다린거 치고는 너무실망...파트2에서 좀 재미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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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면닭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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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내 아내 이야기 (2023) -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 조금은 다른 구성과 이야기 전개. The Story of My Wife. (보통 Life 로 끝나는 것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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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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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줄리아의 인생극장 (2022) - 생각해보면 '이휘재의 인생극장' 코너는 시대를 앞서간 멀티버스의 선구자격이 아닐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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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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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유전 (2018) 솔직히 지루했다 그런데 지루했다에서 끝내기에는 뭔가 찝찝한 기분이들어서 영화해석을 찾아 읽었다. 그제서야 영화장면들이 이해가 가고 소름이 돋았다. 두번 볼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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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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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
나의 잘못 (2023) - 재혼 부부의 자식들 간의 사랑은? 요즘 OTT 지원으로 제작이 쉬워져서인지 멜로드라마도 시리즈화되어 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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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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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
런 래빗 런 (2023) - 뭔가 색다른 소재인가 했더니 뻔한 얘기를 지루하게 풀어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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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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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
오큘러스 (2013) 연출의 승리. 그냥 기괴한 오래된 거울이 사람 미치게 만든다 라는 것 외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있게 흘러간다. 거울은 새것으로 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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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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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
쓰루 마이 윈도우 - 재벌집 아들과 평민(?) 여자의 사랑에 은근 야한 아이들의 사랑 놀음.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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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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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세인트 세이야 : 비기닝 (2023) - 세계관도 별로고, 원작이 그쪽이니 어쩔 수 없지만 딱 전대물 수준에 CG도 혼란스럽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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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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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로그 (2020) - 메간 폭스가 특공대장이라 전쟁 영화인가 했는데 자연, 동물 보호 주제로 급선회... 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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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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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데드 캠프 6 (2014) 이런 영화는 일정한 패턴이있는데 죽음을 모르고 신나게 차안에서 잡담을 하며 이동후 살육의 시작. 차가 두대에 인원수도 많으니 푸짐하구나. 어떻게 죽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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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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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결혼 이야기 (Marriage Story, 2019) - 요즘 미국 여자들은 마음이 맞으면 같이 살고 필요에 따라 아기도 가지지만 결혼은 하지 않는다 그건 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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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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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존 윅 4 (John Wick Chapter 4, 2023) - 그의 여정의 끝이 어디던 그가 보여준 모험 활극을 어떻게 받아들이던 난 그의 이 한마디면 만족한다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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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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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슈퍼호스트 (2021) 저예산 영화라고 감안하고 봐도 잘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2022년작 스마일을 재밌게봤었는데 포스터 분위기도 그렇고 조금은 영향을 준건아닐지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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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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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인디아나 존스 5 (2023) : 제 때 떠나지 못한 네임드의 허술하고 엉성한 발자취! 차라리 프리퀄이나 리부트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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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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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쓰루 마이 윈도우, 우리 사이의 바다 (2023) - 이것도 히트 로맨스 시리즈구만요. 이게 2편이라 1편을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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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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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멍뭉이(2022) - 트루만(Truman,2015)을 레퍼런스 삼았으면 태도부터 배웠어야... 애견인이 비애견인을 훈계하는 못된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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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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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네이키드 (1993) 후까시를 너무 잡으셨어요, 암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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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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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킹 오브 클론 : 황우석 박사의 몰락 (King of Clones, 2023) - 너무 짧아... 좀 더 길었으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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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Pea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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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막달레나 시스터즈 (The Magdalene Sisters, 2002) - 인류를 구원하는 사명을 받았다는 종교인이 어떻게 인간의 권리를 박탈하고 짓밟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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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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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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