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토마 I: 길로틴의 그림자 Fantomas I - A l'ombre de la guillotine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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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토마 I: 길로틴의 그림자 Fantomas I - A l'ombre de la guillotine (1913)

100년이 넘은

루이 푀이야드 감독의 무성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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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이니 1차 세계대전 발발 1년전이고
비네의 칼리가리(1919), 무르나우의 노스페라투(1922), 에이젼쉬타인의 포템킨(1925), 랑의 메트로폴리스(1927) 보다도
한참 선배 입니다. 더구나 범죄 극영화이고 주인공 팡토마(팬텀)는 아무 죄의식 없는 최고의 악당입니다.
액션과 스토리는 지금은 놀랄 것도 없지만, 이후 수많은 리메이크를 남겼던
당대 최고의 블럭버스터지요. 현대 범죄 영화의 증조 할아버지 격이랄까요?

대단한 점은 우리의
셜록 홈즈의 아서 코넌도일과 아르센 뤼팽의 모리스 르블랑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동시대 개봉작이란 겁니다.

어느 님 블로그의 글을 링크해 봅니다. (모르는 분 글을 링크해도 괜찮을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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