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네번째 에피소드 자막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에피소드인데 데이빗의 강연은 명장면중의 하나죠. 시즌 2 자막은 영자막이 빠진 게 많아서 다 채워넣고 한글 자막과 싱크 맞추고 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네요. 영국영어 공부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오피스가 좋은 교재가 될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에서 쓰는 용어나 유용한 관용어도 많으니까요.

오피스 보면 레딩이 주로 언급이 많이 되는데 그 이유는 리키 저베이스의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배경인 슬로우도 근처구요. 런던에서 서쪽으로 한시간정도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슬로우에는 회사이름을 딴 웬햄 호그란 카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럼 재미있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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