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오스 사바타 (Adios Sabat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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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 사바타 (Adios Sabat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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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 사바타 (1970)

    액션/전쟁/서부
    104분, 15세이상관람가
    이탈리아, 스페인
    (감독) 지안프랑코 파롤리니   
    (주연) 율 브리너    

이 작품은 막시 밀리아노 1세가 지배하고 있는 1867년 혼란한 정국의 멕시코가 배경이다.  

합스부르크 왕가 프란츠 요제프 1세의 동생으로 오스트리아의 왕위 계승을 포기하고  

멕시코 황제가 된 빈 출신의 막시 밀리아노 1세는 남북 전쟁을 끝낸 미국의 압력으로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 군대가 철수하고 세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혁명군과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있던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막시 밀리아노 1세는 결국에 혁명군에게 잡혀 총살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다.  

그 뜨거운 혁명의 물결 속에 보수파와 혁명군의 극심한 대립 속에 보수파의 오스트리아 군은 군자금으로 쓰일 황금을 수송할 계획을 세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혁명군 지도자 세뇰 오카노는 그 황금 마차를 강탈하기 위해 빈틈없는 명사수 무법자 사바타를 용병으로 고용한다.  

항상 검은 옷을 입고 라이플의 탄창 마자막 칸에 담배를 넣고 다니는 사바타,  

그의 동료들인 에스쿠도와 발렌타인을 이끌고 손 쉽게 황금마차를 강탈에 성공하지만 황금대신에 모래로 가득 찬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오스트리아 군의 탐욕으로 가득찬 스키멜 대령의 황금을 빼돌리기 위한 속임수임을 알아낸 사바타는 그의 동료들과 스키멜 대령을 쫒게 되는데...  

 

 

 

 

*영어 자막 

*1편의 주인공인 '리 반 클리프' 대신, 2편인 이 영화에서는 '율 브리너'가 주연이네요. 

 1편은 제가 볼 때는 스파게티 웨스턴이지만 꽤 만화스러웠던것 같았는데(물론 재밌게 봤지만),

 2편은 줄거리 보니 19세기 남미의 시대적배경으로의 웨스턴이라 색다르네요. 

 


 

 

 

Comments

20 빠깡
감사합니다
47 CaMillo
감사합니다.^^*
32 블랙이글
수고하셨습니다.^*^
31 구름뫼
고맙습니다
GIVE 3 MP S 푸른강산하
감사합니다.^^*
GIVE 3 MP 32 까치와엄지
고맙습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29 만리향
수고하셨읍니다 ^.*
9 그러꾼
저시기에 몇몇작품에서 멕시코혁명을 다루는 서부영화들이 많아졌더군요.서부극의 끝물에 오면서 인디언 학살문제와 멕시코혁명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과셈페킨파감독 작품에서 등장한 멕시코혁명은 꽤진지한편입니다.지나친 권선징악에 치우친 서부영화에 식상할시기에등장하고 몇년후에는
서부극이 거의 종말을 맞이한것으로 기억합니다.저도 80년이후에 서부영화는 극장에서 본적이없을정도로 ...
13 이쁘니6
글죠. 저도 지금 생각나는 영화만봐도, 레오네의 '원스어폰어타임 인 웨스트', '석양의 갱들'이나 페킨파 감독만 봐도 미국의 "도금시대"를 배경으로 깔고 서부극이 더욱 풍부한 내용으로 간 거 같아요. 그당시 스파게티, 수정주의 웨스턴 감독들의 시선이 날카롭고 예술성도 아주 훌룡했죠. 당시의 배우들 연기는 요새 배우들과 비교도 안되게 대단했고요.
37 Rookie
감사합니다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48 RainBow
수고하셨습니다! ^^
30 하얀벽돌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38 호수같이
오~~ 율브린너....감사합니다...
26 얼기설기
감사합니다 ~~
31 Cinephile
수고하셨습니다
34 진트
수고하셨습니다

추카추카 50 Lucky Point!

28 ll레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