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존 랜디스 John Landis
출연 : 미셸 파이퍼, 제프 골드블룸, 스테이시 피크렌, 로저 바딤, 리차드 팬스워드, 댄 애크로이드, 카멘 아젠지아노
코미디,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15 분 | 청소년관람불가
에드 오킨(Ed Okin: 제프 골드브롬 분)은 우주 공학자, 오랜 동안 불면증에 시달리다 우연히 부인의 외도를 알게 된다.
잠 못 이루던 밤에 공항에 차를 몰고 갔다가 괴한들에게 쫓기는 다이애나(Diana: 미쉘 파이퍼 분)를 도와주게 된다.
다이애나는 이란 왕가의 진귀한 보석을 밀반입했다가 괴한들의 추적을 받게 된 것. 다이애나가 도움을 청한 친구들이 차례로 괴한들에게 희생되면서,
다이애나는 마지막으로 과거의 후견인 잭을 찾아간다. 잭은 거부로 병상에 있는 상태.
그러나 이란 왕족 샤힌의 하수인 집단에게 살해될 번한 위기에서 다이애나와 에드를 구해주고 도피자금까지 마련해 준다.
에드는 영문도 모른 채 남의 사건에 휘말려 들었다가 사건이 무마되자 처음으로 숙면할 수 있게 된다. 잠에서 깨어보니 다이애나는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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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자막입니다. 존랜디스감독, 미쉘파이퍼주연.
(한글제목은 영화수입사가 지었는지, 음~~)
이 영화는, 코냑영화제(Cognac Festival du Film Policier)(라는 영화제도 있나요?)에서, 심사위원특별상(Special Jury Prize)을 수상했다하네요.
예고편만봐도, 전형적인 헐리우드 쇼트, 앵글, 편집에 + 줄거리는 외롭고 권태로운 남자와 쫒기는 녀자, 우연히 엮인 사건,
추격과 도망, 도망중에 녀남 간의 연정, 연애에는 모험이 필요하고, 연애에는 악당들도 필요하고, 그들 사이의 돈을 둘러싼 모험, 그리고 해피엔딩일것만 같은.....
마치 안봐도 본거같은 나른하고 무욕한 기시감이 드는 그런 영화 같아요, 예고편을 보고있자니.
(일본포스터도 영화내용을 잘 요약해주는듯합니다.)
물론 저는 아직 안봤지만, 줄거리에 의지해서 영문자막으로 함 보려고요.
즐감들하시길~~
수고하셨읍니다 ^.*
추카추카 6 Lucky Point!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