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미래의 지구, 핵 폭발 이후 불모지로 황폐화되고 폭력이 난무하고 전쟁은 끊임없이 계속됩니다.
군인인 맥스(딜런 맥더모트)는 친구 쉐이드(존 린치)와 함께 고물상에게서 여자친구 질(스테이시 트레비스)을 위한 선물로
해골 같은 로봇 하나를 사서 가져갑니다.
그 로봇은 고물이 아니라 스스로 조립하는 무서운 로봇의 일부분이었던 것입니다.
이 로봇은 군에서 비밀리에 만들었는데 결점이 있어서 제작이 취소된 것이었습니다.
결점이란 핵폭발로 인해 비가 오지않아 비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저는 이영화의 후반부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혹시 보신분 계신가요?
국내 출시제목은 '싸이보그 하드웨어'입니다. 원래 제목은 Hardware인데요
다른 제목으로는 'MARK 13'이라고도 되어있습니다.
야릇한 장면에서 주고받는 대사는 번역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몇군데 번역 못한 부분 있습니다. 혹시 수정 하실 분 안계신가요?
* '비디오 보면서 수작업으로 옮기기'는 계속됩니다. 쭈욱...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추카추카 12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