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윤리학 (An Ethics Lesson, 2012) DVD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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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윤리학 (An Ethics Lesson, 2012) DVD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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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평범한 얼굴 뒤에 숨겨진 악의 본색이 폭로된다 도청, 살인, 사채, 간음, 결벽을 키워드로 펼쳐지는 악인들의 승부 분노로 뒤엉킨 악인들의 먹이사슬, 최고 포식자는 누구인가? 그녀의 죽음에 얽혀 있는 4명의 남자들  도청한 남자, 이용한 남자, 스토킹한 남자, 간음한 남자  그리고 생명보다 자존심이 훨씬 소중한 여자  누가 제일 악인이지?    우리는 그녀를 알고 있다.    어느 날,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된다. 회원제 룸살롱에서 일하던 호스티스이자 학생, 동시에 대학교수의 불륜 상대였던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그녀를 둘러싼 주변인들은 서로의 존재를 눈치 채게 된다. 여대생의 옆집에 살면서 그녀를 도청하는 경찰, 삼촌을 자임하던 잔인한 사채업자, 끝난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토킹하던 옛 애인, 아내 모르게 불륜을 저지르던 대학교수. 그들은 그녀를 알고 있다.    그녀가 살해됐다.    평소 누구보다 평범하고 점잖은 얼굴을 한 채 살아왔던 이들은 살인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던 분노를 발견하고, 죽음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기 시작한다. “남한테 피해 준 적 없어.” “돈만 벌면 돼.” “사랑해서 그런 거야.” “아내만 모르면 돼.” 이기적 욕망으로 자신을 가리고 서로를 응징하려 드는 네 남자는 이제 악질적으로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누가 제일 악인이지?    자신만은 순결하다고 주장하는 네 사람 앞에 또 다른 여인이 나타난다. 살인보다 불륜이 더 참을 수 없는, 자존심을 다친 것이 무엇보다 불쾌하고 화가 난 여자는 묻는다.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서로를 심판하겠다고 나선 이들이 만들어 낸 분노의 연쇄 고리 속에서 사건은 점점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 간다.

DVD에서 추출한 한영 SUB 자막입니다.  

 

Comments

S 맨발여행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S 비브라토
고맙습니다
31 구름뫼
고맙습니다~~
47 CaMillo
수고하셨습니다.^*^

추카추카 30 Lucky Point!

41 나무꾼선배
못본 영화군요.
26 naiman
자막 고맙습니다.
32 블랙이글
수고하셨습니다.^*^
39 범부
감사합니다.
14 소맥
고생하셨습니다
S 푸른강산하
감사합니다.^^*
26 landy3024
감사합니다 ~~
26 그리피스
자막 감사합니다 ^^
30 써써니니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48 RainBow
오잉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또용...
14 토렝매냐
감사합니다
11 Radioheadism
감사합니다~! :)
1 Mrchoi
감사합니다
29 써니04™
요즈음 대세 '조진웅'씨가 나오는 군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