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과 속삭임 (Cries And Whispers, 1972)

자막자료실

외침과 속삭임 (Cries And Whispers, 1972)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877038
    줄거리 : 붉은 색 커튼이 드리워진 저택에 네 명의 여자들이 살고 있다. 냉정하고 불감증인 카린(잉그리드 툴린 분), 분별없고 난잡한 마리아(리브 울만 분), 남득이 안가는 동성애와 지칠 줄 모르는 불안한 마음을 보여주는 아그네스(해리엇 앤더슨 분), 그리고 그녀들의 하녀인 안나(캐리 실완 분)... 그들은 원근법처럼 죽어가는 아그네스를 중심으로 주위에 불완전하게 존재하고 있다. 큰언니, 카린은 19세기 당시 중산층에 요구되는 도덕적 가치관과 종교적 규율에 외부적으로 순응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자신의 삶의 방향을 납득하지 못한다. 마리아는 아그네스의 투병은 뒷전이고 예전부터 내연의 관계였던 가족 주치의의 차가워진 마음을 돌이키려 애쓰지만 실패하고 정에 굶주린 마음을 카린을 통해 해소하려 하지만 외곬인 카린의 이상한 행동을 보곤 질려 버린다... 병으로 딸을 잃은 하녀 안나는 아그네스의 고통과 슬픔을 진심으로 이해하며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어느 날 아그네스는 결국 죽고 만다.

올라온 자막들이 블루레이립이 하나도 없길래,

블루레이립 자료 중에 폴투갈어 하나 올립니다.

FPS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영상이 이 하드에 없고 지금은 잠시 숨을 멈춘 놋북에 있어서...)

 

(능력자분이 계셔서^^ 해주시리라 믿기에~ )

 

 

Comments

30 써써니니
수고하셨습니다..^^
48 RainBow
감사합니다!! ^^

추카추카 11 Lucky Point!

41 나무꾼선배
앞에서 금을 죄다 캐고 다니시면 우짭니까요?
41 나무꾼선배
잉그마르 베르히만... 좋네요.
29 슐츠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30 Lucky Point!

27 블루와인
이렇게 금을 미리 케시면... 저도 없는거죠?? 도끼선배님 말씀처럼...
11 Radioheadism
감사합니다~! :)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31 구름뫼
고맙습니다
16 BearMan
감사합니다~
S 푸른강산하
감사합니다.^^*
23 하이패스
수고하셨습니다.
14 토렝매냐
감사합니다
6 회색
블루와인 님, 고마워요.
29 불량아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