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왕 (A King In New York, 1957) BluRay SUB

자막자료실

뉴욕의 왕 (A King In New York, 1957) BluRay SUB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875867
    줄거리 : 유럽의 작은 나라 에스트로비아에서 민중의 봉기로 퇴위당한 샤도프 왕(찰리 채플린)은 왕실의 보물과 재산을 빼돌리고 뉴욕으로 도망쳐 오지만 뉴욕으로 온 다음날 샤도프 왕은 에스트로비아 대사(올리버 존스톤)로부터 수상(제리 데스몬드)이 그의 모든 돈을 들고 도망쳤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순간에 빈털터리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절망에 빠진 왕에게 우연히 나타난 TV 탤런트 앤 케이(돈 아담스). 그녀는 샤도프 왕을 TV에 출연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을 하고 그녀의 매력에 빠진 왕은 앤과 함께 파티에 간다. 앤은 만찬장에 카메라를 몰래 감춰 두고 왕의 모습을 촬영하여 방송에 내보낸다. 이로 인해 샤도프 왕은 순식간에 유명인사가 된다.   어느 날 호텔에 들어서던 샤도프 왕은 눈밭에서 떨고 있는 아이를 본다. 이 아이는 한때 왕이 학교를 방문했을 때 만난 적이 있었던 10살짜리 루퍼트 맥커비(마이클 채플린)이라는 천재 소년. 왕은 루퍼트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서 소년의 사정을 들어본다. 한때 교사였던 소년의 부모는 적색분자인 친구를 고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非)미 활동 위원회에 조사를 받게 된 것. 루퍼트가 샤도프 왕의 방에서 발각되면서 샤도프 왕 또한 공산주의자로 고발되고 위원회 앞에 선다. 이후 샤도프 왕은 왕비와 화해를 꿈꾸며 유럽행을 결심한다. 떠나기 전에 그는 루퍼트를 방문하고 루퍼트가 부모의 석방을 조건으로 위원회에 정보를 제공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BluRay에서 추출한 SUB

- sub: 한글, 영어


* 매카시즘 때문에 채플린이 영국으로 잠시 유배(?) 갔을 때 만든 작품

* 그래서 작품 성격이 다른 것과 비교해서 조금 상이하고, 대사도 많은 편

* 하드에 묵혀뒀다 이제서야 올림

 

3b5669386cd6415053f660e5bd211da9_1467384414_3848.jpg 

 

Comments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