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핀란드의 하얀 설원 속 둘 만의 동행 ‘남과 여’
헬싱키. 아이들의 국제학교에서 만난 상민(전도연)과 기홍(공유)은,
먼 북쪽의 캠프장을 향해 우연히 동행하게 된다.
폭설로 도로가 끊기고, 아무도 없는 하얀 숲 속의 오두막에서 둘은 깊이 안게 되고,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
일상을 파고든 뜨거운 끌림 '남과 여'
8개월 후, 서울. 핀란드에서의 시간을 설원이 보여 준 꿈이라 여기고
일상으로 돌아온 상민 앞에 거짓말처럼 기홍이 다시 나타나고
둘은 걷잡을 수 없는 끌림 속으로 빠져든다.
밖에 오래있다 보면 한국말도 집중하지 않으면 외국어처럼 들리지 않던가요??
전-_- 얼마 있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드라마를 틀어놓고 컴 켜놓고 뭐 좀 하면 드라마 내용 하나도 모른답니다.
영화든 드라마든 한국말이던 외국말이던 집중하지 않으면 이젠 아무 것도 귀에 안들어오는...
이건 나이 탓인가?? 켁
저도 클리어하게 다 알아듣지는 못하는데요, 요즘 영화에서 나오는 은어틑 아예 모르는 말도 있어서 그러려니(자막있다해도 이건 뜻을 모르는지라)하기도 하고. 근데 뭔 똥고집인지 한국영화를 한글자막으로는 보기가 싫어요 ㅋㅋ 일단 자막이란게 영화 보는데 몰입도를 좀 떨어뜨리기도 하고.
전-_- 얼마 있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드라마를 틀어놓고 컴 켜놓고 뭐 좀 하면 드라마 내용 하나도 모른답니다.
영화든 드라마든 한국말이던 외국말이던 집중하지 않으면 이젠 아무 것도 귀에 안들어오는...
이건 나이 탓인가??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