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자막을 바탕으로 작업했으며, 일부 대사는 비틀님의 자막을 참고했습니다.
(비틀님의 자막: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751117)
※ 비틀님의 자막을 참고했으나, 온전히 바탕을 두고 작업한 것은 아니기에, '수정자막'이 아닌 '직접제작'으로 등록합니다.
1. 파일 스펙크라이테리온 복원판을 기준으로 싱크를 맞췄으며, 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FPS 23.98 /
러닝타임 01:33:15※ 자막 파일에 표시된 릴그룹은 CiNEFiLE이지만, 확인 결과 FGT 릴그룹 파일과도 맞습니다. (거의 모든 파일과 싱크가 맞을 겁니다)
- The.Night.Of.The.Hunter.1955.1080p.BluRay.x264-CiNEFiLE
- The.Night.of.the.Hunter.1955.1080p.BluRay.x264.DTS-FGT
2. 자막 번역 기준대부분의 대사는
음절을 기준으로 작업했으며, 성경과 찬송가 인용은 기독교 측 번역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예시>원문: Man of my years needs a little snort in the morning to heat the boilers.
번역: 내 또래의 사람들은 아침에 몸을 데우려면 술이 약간 필요하지.
자막: 몸을 데우려면 술이 좀 필요하거든
원문: [찬송가] "Leaning, Leaning, Safe and secure from all alarms"
직역: 기대세, 기대세,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그 팔에)
자막: [실제 가사]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또한, 이름이나 인용엔 "큰 따옴표"를 넣거나
기울임을 넣었습니다.
(각자 이름이 처음 언급될 때
기울임이 나오고, 이후론 나오지 않습니다)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세심한 작업 감사드립니다.
고전영화중 자막이 없는 영화가 너무 많아서 아쉬운데 작업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원본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뚱뚱한 착한 아줌마, 플레이스 인더 썬에서도...
포세이돈 어드벤쳐에서는 수영선수 할머니까지
그녀의 동그란 예쁜 미소가 떠오르는 군요...^^
님께서 만든 자막이 제가 올린 것과 싱크부터 크게 다르다고 하셨는데요.
받아서 확인해보니 싱크는 100% 동일하네요.
어차피 제가 한 일은 싱크 맞춘것 뿐이라서 새로 만든 자막으로 해서 올리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100% 똑같은 싱크이면서 왜 싱크가 크게 다르다고 하시나요?
한 달도 더 지난 후에 위에 제가 올린 답글에 대한 답변을 다른 게시물에 올리셨는데요.
두 자막을 시작과 끝만 보고 100% 동일하다고 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다시 중간 부분을 보니 싱크가 다른 부분이 있기는 하네요.
하지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입니다.
님이 위 본문에 올린 글은 제가 느끼기에는
"제가 올린 자막이 내용도 부실하고 싱크도 엉망이다" 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같은 영화의 자막이 싱크부터 "크게" 다르다고 하시니 말이죠.
만약 저라면,
"~~님 자막을 참고로 해서 싱크도 손봤습니다." 정도로 했을것 같네요.
한동안 자막을 제작하지 않아 이렇게 늦게 답글을 드리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더군다나 뉘앙스를 고려하지 못하고 글을 써서 비틀님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더더욱 죄송합니다. 비록 몇 년의 공백을 넘어왔다 할지라도, 속죄하는 마음으로 본문의 해당 문장을 수정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비틀님께 상처 드린 점 사과하며, 앞으로 제작한 자막을 올릴 때 더 신경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