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쟁영화입니다.
아프간에 파견된 캐나다 특수부대의 이야기인데
극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중간중간 다큐 화면이 들어갔습니다.
아마도 예산문제로 군 홍보용 영상이나 보도 자료 영상을 사용한 것 같은데
연출된 화면과 이질감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현장감을 살리기도 합니다.
액션도 괜찮은 편이고 캐나다군 특유의 장비와 총기류를 볼 수 있습니다. .
(일반인의 눈에는 모두 똑같은 군복 똑같은 방탄복 똑갈은 M16 소총이지만, 밀덕의 눈에는 미군 것과는 모두 다르게 보입니다)
주인공이 24의 '잭 바우어' 키퍼 서덜랜드의 동생입니다.
당연히 아버지는 도널드 서덜랜드겠죠?
(어머니는 다를 겁니다)
형 키퍼 서덜랜드는 아버지의 얼굴을 빼닮은 대신 큰 키는 물려받지 못했는데
동생 로지프 서덜랜드는 얼굴은 많이 안닮았는데 키와 체형은 아버지를 닮았네요
캐나다의 사람이지만 영국과 미국에서 두루두루 활동했던 아버지나
주로 미국에서 활동중인 형과 달리
이 사람은 모국인 캐나다 영화에 주로 활동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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