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 정권에서 이용 당하고
미국으로 망명한 Hmong 몽족 이웃 청년과
고집불통 할배의 이야기
이 자막도
원래 그대로 입니다. (별 걸 다올리고 있구만 하지 마시고, 애정결핍이라 봐 주세요)
영화를 애잔하게 보고 끝 나는데
마지막에 월터 할배의 노래가 나오는게 아닙니까?
그 가사가 알고 싶어 자막처리 하였습니다.
(이스트우드가 썼다는데 해석이 뭐 일케 어려워?- 그냥 그런 뜻이구나 정도로 봐주시길...)
할배의 노래가 끝나고, 곡을 쓴 제이미 컬럼(Jamie Cullum)의
감미로운 음성이 한번 더 이 노래를 마무리 합니다. (아카데미 주제가 상후보에 올랐죠)
* https://youtu.be/NoLc43YuuTw
가사를 음미 해보면
영화가 끝나는 분위기로는 참 멋집니다.
(이것도 일부러 받지는 마시고 다시 보실분, 처음 보시는 분만...)
선 작업자 Hoony™ 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선 작업자 Hoony 님께도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그 느낌을 맛보고, 소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화 중에는 월터 할배는 애지중지하는 자신의 차에 대해서
별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가사는 그가
대화 하듯이 그의 차에 대해 자신의 마음을 전합니다.
(멜로에서 말없이 사랑해 주던 남자가 떠나며 하는 한 마디 같은...)
이 부분을 그냥 지나치신 분은 이 영화의 감동(감독이 의도한)의
20%정도를 놓치신거라 저는 생각 합니다. (마무리의 느낌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