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오직 한 길 (Christine , 1958) Romy Schneider - Alain Delon DVDRip

자막자료실

사랑은 오직 한 길 (Christine , 1958) Romy Schneider - Alain Delon DVDRip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814182

 

사랑은 오직 한 길 (Christine , 1958)
 
 
사랑은 오직 한 길 (Christine , 1958) 4.jpg
 
 
사랑은 오직 한 길 (Christine , 1958) 5.jpg
 
사랑은 오직 한 길 (Christine , 1958) 3.jpg
 
사랑은 오직 한 길 (Christine , 1958) 2.jpg
 
사랑은 오직 한 길 (Christine , 1958) 1.jpg
 
 
드라마, 로맨스 / 프랑스, 이탈리아  / 100분

감독 :  피에르 가스파드 위트
 
 

출연 :  로미 슈나이더, 알랭 들롱, 장-클로드 브리알리, 프랑수아 쇼멧, 자크 뒤비, 소피 그리말디  
 

영화 관람의 편의를 위해 자막 앞 부분의 - 표시를 제거 했읍니다
 
 

1906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젊은 장교 후란츠 로브하이머(알랭 들롱)는 그의 정부이자 남작부인인 연인 에겔 스트로프를 몰래 만나 밀애를 즐기고 있었지만 언제나 불안한 마음은 그의 곁을 떠나지 않고 있었다. 어느 날 야회파티에서 후란츠는 친구의 연인 비티로부터 그녀의 친구인 캐더린(로미 슈나이더)을 소개 받고 인사를 하게 되면서 이들의 운명은 시작 된다. 서로 만나자마자 사랑을 느낀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연인 사이로 발전 하게 되고 서로 만나는 시간과 사랑의 심연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그러나 운명이란 그렇게 간단하게 정해지는 것도 아니듯이 두 사람의 관계는 후란츠의 정부 에겔 도르프의 눈에 띠게 되면서 상대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고 후란츠는 그럴수록 캐더린과의 사랑에 몰두 하게 된다. 이러한 여자들의 본성이 드러나면서 남작 부인의 행동은 남편으로 하여금 의문을 품게 되고 이들의 불장난에 주고받은 편지들을 불태우면서 헤어지던 날 의심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남편의 눈에 뒷문으로 돌아가는 후란츠를 보게 된다. 집으로 들어온 남편 에겔도르프의 화장대 설합에서 의문의 열쇠를 찾아내고 그 열쇠를 가지고 후란츠를 방문한다. 후란츠가 보는 앞에서 열쇠를 맞춰보는 그는 열쇠가 일치하자 집으로 돌아와 후란츠에게 결투신청을 보낸다. 후란츠는 유부녀인 정부와 사랑의 불장난을 끝내기로 하고 그동안 주고받은 사랑의 편지들을 모두 태워 버린다. 아내의 부정을 잡기위해 음악회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백작의 눈에 뒷문으로 빠져나가던 후란츠가 보이고 아내를 추궁하며 다그치던 귀족의 손길은 아내의 화장대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열쇠를 찾아낸다. 단 한발의 총소리만이 숲속의 결투장에서 울려나오고 숲속은 다시 고요해 진다. 불길한 예감이 기다리는 사람들의 가슴을 섬뜩하게 만드는 순간이 흐르고... 후란츠의 죽음을 캐더린에게 알리는 아버지의 침통한 모습이 더욱 애처롭고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캐더린의 눈에서는 끝없는 눈물이 쏟아지며 자기 방으로 들어간 캐더린은 창가에서 이제는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기병대의 모습 속에서 후란츠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는 절망감과 슬픔이 그녀를 더욱 괴롭히고 있었다. 마치 후란츠가 자신을 부르고 있는 것처럼... 순간적으로 캐더린은 창가에서 그대로 아래층으로 뛰어 내린다.
 
 
1950년대 판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라고 평가한 이 상큼한 멜로드라마는 타이틀롤인 로미 슈나이더와 알랭 들롱 커플이 촬영을 하다가 실제로 사랑에 빠졌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미 약혼이 성립되고 기념작으로 출연한 것이다. 나중에는 파혼이 되고 로미 슈나이더는 쟌 트란트니앙과 결혼 하지만 이 결혼도 이혼으로 끝난다. 알랭 들롱은 나탈리 들롱과 동거 에 들어가 아들을 얻지만 그 역시 헤어지고 미레유 다르크와 새로운 동거에 들어간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