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릴러입니다.
파병갔다가 죽은 아들 때문에 우울해진 피터슨 가족 집에
어느 날 손님이 찾아옵니다.
죽은 맏아들 케일럽의 가까운 동료였다면서
말을 전해주러 제대후 바로 그 집으로 왔다는 데이빗.
정말 예의 바르고 친절하지만 뭔가 이상한 분위기도 풍기는 데이빗.
가족들은 점점 데이빗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80년대 스타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가볍게 보세요.
You're Next를 재밌게 보셨다면
(전혀 다른 영화지만) 이 영화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님 말고요.
개인적으로는 댄 스티븐스라는 배우를 알게 된 영화네요.
의역 오역 있습니다.
프레임 레이트 23.98
영상 길이 1:40:25
이야... 시간 정말 빠르군요... 이 작품을 첨 본지도 벌써...
그러게요. 빠릅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점점 더 빨리 가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