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자료실
드래프트 데이 (Draft Day, 2014) 1080p.BluRay.X264-AMIABLE *수정자막*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799295
iratemotor+897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0649
+1,092 http://www.imdb.com/title/tt2223990/?ref_=nv_sr_1
+3,513 Draft.Day.2014.1080p.BluRay.X264-AMIABLE.smi (185.6K) 2014.09.01
자막보기+602 draft.day.2014.1080p.bluray.x264-amiable.nfo (1.4K) 2014.08.30
영상정보보기 형태 : SUB자막 | 언어 : 한글 | 릴그룹 : AMIABLE | Source : 1DVD (7.65GB) | FPS : 23.9
WEB-RIP에 포함된 한글을 영문 자막에 삽입(비공식 섭자막)
- 수정 사항 (2014.09.01)
1. 단장이 감독에게 존대하는 거 수정
2. 캘러헌 -> 캘러핸
3. 이외에 자잘한 것들...
4. 싱크: 처음부터 끝까지 체크 및 조정
* 스포츠 좋아하시는 분들이 봐야 제맛을 느낄 수 있는 영화
* 제니퍼 가너 안 나왔으면 더 좋았을걸...
* 개인적으로 '제리 맥과이어', '리멤버 타이탄' '위 아 마샬' 다음으로 괜찮게 본 풋볼 영화
************************ 영화 감상 전 참고사항 ********************************
* 미국의 4대 프로 스포츠
NFL(미식축구), MLB(야구), NBA(농구), NHL(아이스하키)
* NFL (National Football League)
- 미국 내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 스포츠
- 2개의 컨퍼런스별로 각각 16개팀씩으로 구성된 총 32개팀
- 매년 9월초 ~ 2월초
- 슈퍼볼: 결승전과 같은 말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한국시리즈라 보시면 됨)
- 2개의 컨퍼런스별로 각각 16개팀씩으로 구성된 총 32개팀
- 매년 9월초 ~ 2월초
- 슈퍼볼: 결승전과 같은 말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한국시리즈라 보시면 됨)
* 샐러리캡
한 팀 선수들의 연봉 총액이 일정액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
* NFL 드래프트
- 매년 4월 NFL의 32개팀이 모여 신인 선수를 지명하는 것
- 총 4라운드까지 진행함
- 지명 순서는 지난 시즌 성적의 역순으로 이루어짐
- 단, 지명권을 양도할 경우에는 이와 무관하게 변경된 지명 순서를 받게 됨
- 지역 팬들의 드래프트에 대한 관심도 매우 대단함
- 총 4라운드까지 진행함
- 지명 순서는 지난 시즌 성적의 역순으로 이루어짐
- 단, 지명권을 양도할 경우에는 이와 무관하게 변경된 지명 순서를 받게 됨
- 지역 팬들의 드래프트에 대한 관심도 매우 대단함
cf. 1순위 지명권과 1라운드 지명권은 별개의 개념
1순위 지명권: 각 라운드마다 총 32개팀 중 첫 번째로 지명할 수 있는 권리
* 영화상에 나오는 NFL의 주요 포지션
- 쿼터백 (공격의 작전사령관, 대부분 백인) / 캘러핸, 브라이언 드류
- 러닝백 (쿼터백 바로 뒤에서 쿼터백의 숏 패스를 받아 전진하는 역할) / 러닝 제임스
- 와이드 리시버 (쿼터백의 패스를 받는 역할, 주로 중장거리 패스)
- 라인백 (수비수로서 런닝백 또는 쿼터백에게 태클하여 전진을 막는 역할) / 폰 본테
cf.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하인스 워드'의 포지션: 와이드 리시버
* 영화의 배경이 된 클리블랜드
- 도시보단 시골에 가깝고 그리 부유한 동네는 아님. 북부에 위치하여 날씨가 추운 편
- 클리블랜드 시민들은 연고 프로 스포츠에 대한 애정이 높은 편
- 스몰 마켓 구단 ('머니 볼'의 배경이 된 오클랜드와 마찬가지로 자금 사정이 넉넉지 못함)
-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한때 추신수가 소속해 있던 팀으로 관련 영화는 찰리 쉰 주연의 '메이저리그')
- 프로농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NBA 최고 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친정팀으로 복귀하여 팬들의 기대가 대단함)
- 클리블랜드 시민들은 연고 프로 스포츠에 대한 애정이 높은 편
- 스몰 마켓 구단 ('머니 볼'의 배경이 된 오클랜드와 마찬가지로 자금 사정이 넉넉지 못함)
-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한때 추신수가 소속해 있던 팀으로 관련 영화는 찰리 쉰 주연의 '메이저리그')
- 프로농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NBA 최고 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친정팀으로 복귀하여 팬들의 기대가 대단함)
* '머니 볼'과 관련한 재미난 소식
- 디비전 시리즈에서 디트로이트에게 번번히 패배의 쓴잔을 마신 오클랜드의 빌리 빈 단장이 '머니볼'을 과감히 버리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천문학적인 거액을 주고 A급 투수들을 트레이드 해옴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천문학적인 거액을 주고 A급 투수들을 트레이드 해옴
- 영화 머니 볼의 추억이 사라질지도 모를 위기
Author
- +53 07.21 잉마르 베리만-안무가의 눈으로 바라보다 (Ingmar bergman through the Choreographer's eye, 2016) *부가영상 포함*
- +73 07.17 극장 (Gekijo, 劇場, Theatre: A Love Story, 2020) AMZN.WEB-DL
- +70 07.17 Top.Gun.1986.REMASTERED.BluRay *넷플 자막*
- +44 07.16 레이디 이브 / 요조숙녀 (The Lady Eve, 1941) 1080p.CRITERION.Blu-ray.AVC.LPCM.1.0 *영어 SUP*
- +41 07.16 살인 행위 / 액트 오브 머더 (An Act of Murder, 1948) 1080p.Blu-ray.AVC DTS-HD.MA.2.0 *영어 SUP*
수고 많으셨어요..
몇 년 전 LA가 워싱턴에<br>
2순위 지명권을 팔아서
<SYNC Start=189951><P Class=KRCC>
<SYNC Start=190071><P Class=KRCC>
대박이 났잖아
23
00:03:06,645 --> 00:03:07,687
What'd the Rams get
24
00:03:07,771 --> 00:03:11,065
when they traded away number two overall
to the Redskins a few years back?
램즈(Rams)가 LA에서 "세인트 루이스(St. Louis)"로 근거지를 옮긴 지가 20년이 다 됐는데, 왜 "LA가 지명권을 팔았다"고 번역했는지 알쏭달쏭하네요. 이 영화가 2014년 드래프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또 세인트 루이스와 워싱턴 간의 문제의 트레이드는 실제로 2012년에 있었거든요.
40년 풋볼 팬으로서 아주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물론 풋볼을 잘 몰라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점소이 님은 아주 전문가시군요.^^
말씀하신 부분 관련해선
몇 명 안 되는 우리 나라 번역가들의 한계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저도 참 재밌게 본 영화예요.
'머니볼'보다 더 깊숙이 들어가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