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포(?), 범죄 코미디... 입니다.
30대의 커플인 크리스티나와 티나는 처음으로 함께 휴가를 떠난다.
캠핑카를 타고 가는 그들의 여정은 곧 끔찍한 연쇄살인으로 얼룩지는데...
이들은 사랑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다운 테라스>와 <킬 리스트>로 PiFan을 찾은 벤 휘틀리 감독의 스릴 넘치고 신랄한 영국식 블랙코미디.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살인장면이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는 좀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이 영화는 amorosoboy님의 부탁을 받고 작업했습니다.
사실 제가 먼저 하나를 요청했지요.
일본 영화라 작업하기가 너무 꺼려졌거든요.
영화가 평이 괜찮은데 사실 취향을 좀 많이 타는 영화 같습니다.
코미디가 코미디로 안 보일 수도 있고 코드 맞으면 재밌게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연인과 연쇄살인... 어떤 식으로 연결이 될까요.
노래 가사는 잘 번역을 안 하는데 이번엔 해봤습니다.
중간에 어느 노래(같은 제목 노래 두 개가 나옵니다)는 가사가 애매해서 그냥 멋대로 했습니다.;;;
검색을 해봐도 가사가 라임을 맞춘 거다, 약에 취한 내용이다, 정신병원에 있는 사람 얘기다 등등 있더군요.
아무튼 언제나 그렇듯이 의역 있고 오역 있습니다.
프레임 레이트 23.976
영상 길이 1:28:10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지인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벤 위틀리 영화가 취향에 맞다나...ㅋㅋ
저는 오랜만에 시네스트에 들렸네요...ㅠ
자막 잘 가져갑니다...^^
고생하셨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궁금해지는데요... 수고 하셨네요...잘 볼께요...^^
여주한테 배신감 팍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