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X (Fear X,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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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X (Fear X,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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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푸셔>를 만든 덴마크의 유망주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첫번째 영어영화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레퀴엠>의 작가 휴버트 셀비 주니어의 시나리오, 스탠리 큐브릭과 오랜 작업을 했던 <아이즈 와이드 셧>의 촬영감독 래리 스미스, 영국 아방가르드 음악의 대표주자 브라이언 이노 등 화려한 제작진으로도 화제를 뿌리기도. 영화의 배경은 미국의 유타주이고 미국 배우 존 터투로가 연기하고 있지만 캐나다에서 로케이션을 덴마크에서 세트를 촬영한 유럽 공동제작의 한 경향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관객과의 마인드 게임을 벌이는 이 작품을 두고 평단에서는 유럽적 감수성과 데이비드 린치의 스타일이 만났다고 평하기도. 2003 선댄스 영화제, 월드 시네마, 2003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출품.   유타주 한 쇼핑몰의 안전요원으로 일하는 해리 케인, 그의 아내는 영문도 모른 채 그가 일하는 곳에서 살해되었다. 악몽과 환영에 시달리는 그가 오로지 집중할 수 있는 일은 왜 아내가 살해되었는지를 알아내는 것 뿐! 아무 도움이 못되는 경찰 대신 직접 조사에 나선 해리는 결국 몬태나의 작은 마을에 이른다. 이제 사건 해결의 열쇠는 사진 속 미지의 여인 케이트와 그녀의 남편 피터에게 있다. 국가 안전을 위한 비밀경찰 그룹의 일원인 피터.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세력의 존재.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해리의 집착은 더욱더 강해져만 가는데.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이 2003년에 만든 영화로

'샤이닝'에 '로스트 하이웨이'를 합친 것 같은 느낌의 영화입니다.

찾아보니까 국내에서 개봉하거나 출시된 적 없는데

영화제에서 상영한 적 있네요. 한 번.

 

이야기는 아주 단순하지만 으스스한 느낌이 있고

존 터투로 연기 보는 재미도 있는 편이죠.

 

영어 자막이 없어서 직접 들으면서 변역했고

한 일주일 걸린 것 같네요.
 

Comments

M pluto
감사합니다~~
40 Daaak
감사합니다.
1 세로
오오 기대되는 영화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
13 riverpitt
제주도푸른밤 님 오랫만에 돌아오신것 정말 환영합니다^^  무더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S MacCyber
오래 전에 찜만 해놨다가 영자막이 안 나오고 해서
그냥 잊혀졌는데 작업을 하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40 Daaak
감사합니다.
S rayphie
고맙습니다.
2 사이판사람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