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2월6일, 01:55
여자 -> 시녀, 교수->참수 등 서 너개 단어를 고쳐 0.2% 수정하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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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76fps 해당릴: SPARKS, ETRG, playXD, YIFY, Lounge, 26K, scOrp, CODY, ....
후크송과 말초적 단발적 광고류에 취하거나, 적극적 흥미나 소양이 없다면
단연 따분할 것.
주인공인 영국 대문호는 물론,
벤 존슨까지 등장시키며 풀어나가는 Factional 사극으로, 보기 드물게 근사함.
벤 존슨은 최초의 영어 문학 박사로 칭해져 후에 '닥터 존슨'이라 불리움.
시인 존 단을 두고 '형이상학적(Metaphysical) 시인'이란 말까지 만들어 냄.
사극이란 면에서 티뷔 드라마 "불휘깊은 나무(2011)"에 비견해, 액션 요소만 빼면
부족함이 없음.
간략 시대상:
주로 1600년 초가 되기 전까지.
당시 영국은 영국섬 3개 지역 중 2곳 잉글랜드와 웨일스, 그리고 아일랜드 섬을
가진 상태였음. 영국섬 중 나머지 1곳 스코틀랜드는 별도의 왕이 있었음.
종교적으로 유럽 대부분 국가는 교황 체제의 캐톨릭이나, 영국은 개신교 계통의
영국정교. 이런 종교적 이유로 교황의 미움을 받았음.
지리적 특성상으로도 프랑스, 스페인 등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고, 내부적으로도
지역별 종교적 특성 때문에 늘 불안한 상태였음.
드라마틱한 익숙한 스토리에 "대부"와 "아마데우스"의 스타일도 재미지만,
간간이 불후의 명작들을 '쮀끔' 맛볼 수 있어 소양 함양도 겸함 .
역자의 개인적 감상 포인트:
세로티닌: 30%
엔돌핀: 30%
도파민: 30%
안 맞아야 정상인데 ㅎㅎ
잘 볼게요
1(x)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감상하겠습니다
잘 볼게요
그래서인지 영화 흥행에서 참패했었습니다.
http://dvdprime.com/bbs/view.asp?master_id=22&bbslist_id=2046749
예고편 http://www.traileraddict.com/trailer/anonymous/traile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