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영화 정보로 링크 걸라다가 줄거리가 좀 잘못돼 있어서...
윤간이 아니고 에리카가 자의적으로 한 겁니다.
텍사스의 오스틴.
감정 없이 남자들과 하룻밤을 보내며 매일을 살아가는 에리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라크 참전 군인 네이트를 알게 된다.
위험한 기운이 느껴짐에도, 네이트는 에리카와 바로 잠자리를 하지 않은 유일한 남자.
둘은 힘들게 유대관계를 맺어 간다.
하지만 에리카와 하룻밤을 보냈던 프랭키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닥치고...
대략의 줄거리는 위와 같습니다.
여기의 줄거리 대강 옮겼습니다.
에리카, 프랭키, 네이트 세 사람의 이야기이며
네이트라는 남자의 사랑, 복수극입니다.
공포 영화처럼 잔인한 장면이 넘실대는 건 아닌데
후반부에 네이트의 복수 장면을 보면
충분히 끔찍한 기분이 들고, 막바지 장면은 고어수준입니다.
그럼에도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찜찜한 마음과 동시에 짠한 마음마저 듭니다.
솔직히 초반은 좀 지루하다 싶었습니다.
'이건 대사가 조금 많은 아메르네' 이랬죠.
그러다가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독특한 영화였습니다.
미성년자 관람 불가. -_-
프레임 레이트 25.00
뒤끝 있는(?) 영화를 좋아하시는군요.
혹시 마더스 데이 보셨는지요?
개운치 않은 결말에 사람들이 싫어하던데요. ㅎㅎ
그렇게 감사하다고 하시니 몸둘바를...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보시기에 괜찮은 영화이길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성조기에도 빨강, 파랑, 흰색이 다 들어가는군요 0.0
요건 또 어떤 영화인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마더스 데이 결말 저는 나쁘지 않던데요^^
납치한 아이가 클때쯤이면
"엄마"는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 있겠지만요^^
전 마더스 데이 결말을 보고 나서 약간 짜증이 좀 났었어요.
영화 평에도 결말을 싫으하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꼬부랑 할머니. ㅎㅎㅎㅎㅎ
그거까지는 생각 못 했네요. ㅎㅎ
수고많으셨어요~!
마지막에 사진을 보니 정말 찜찜하면서도 짠하네요
자막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