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니스 영화제에서 영 시네마 상을 받고
크세니야 라포포트가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영화
간단히 줄거리를 밝히자면,
호텔에서 청소부일을 하는 주인공 소니아는
단체 즉석 만남을 통해 귀도라는 전 형사, 귀도를 만나게 되고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지속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귀도는 죽고만다.
그러면서 소니아는 고통스러워 하고
뭔가 이상한 일들과 함께 비밀스런 그녀의 과거에 가까워져 가는데...
P.S)자막이 좀 부족해서 좋은 영화에 누를 끼친거 같아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