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이고 반항적인 여고생 다이애나(에반 레이첼 우드)와 반대로 모범적인 모린(에바 아무리)은 서로 둘은 없는 단짝친구. 그들은 어느 날 교내에 총을 들고 와 무차별 난사 중인 한 남학생에 의해 둘 중 한 명만 살아 남겨 주겠다는 기막힌 제안에 부닥치게 된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후 남편과 사랑스런 딸 엠마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 성인 다이애나(우마 서먼). 하지만 그녀는 워인 모를 불안과 공포, 위기의 순간에 싸여있고 서서히 그녀에게 충격적인 결말이 그 내막을 드러낸다.
(네이버 영화 펌)
사람의 몸에서 가장 강한 근육은 심장이다.
우리 뇌 속에는 전 우주의 별들보다도
더 많은 수의 세포가 들어 있으며
우리 몸은 72%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삶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까요?
마지막 순간에, 내 눈 앞에는 어떤
내가 마저 살지 못한 인생이 펼쳐지게 될까요?
그리고, 그것들을 모두 포기할 만큼 값진 사람을
가진 채 떠날 수 있을까요...
즐감할게여~~~~~~~~~~